(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둥그스름한 유선형의 선두(先頭)가 인상적이었던 도카이도(東海道)·산요 신칸센(山陽新幹線) 0계(系) 차량의.영업운전 최고속도가 세계 최초로 210km/h에 도달한 신칸센(新幹線)의 초대 차량이. 그 후에 이어지는 신칸센(新幹線) 차량의 기초가 되었다.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 "신칸센" 전용차량으로 개발된 0계 1964년[쇼와(昭和) 39년] 세계 최초로 본격적인 고속철도『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이 개통되었다. 재래선보다 큰 규격을 채용함에 따라 차량도 전용으로 개발되었다. 그것이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 차량인「초대 신칸센(初代 新幹線)」0계(系)이다. 나중에 개통한 산요 신칸센(山陽新幹線)에 도입되었다. 둥그스름하게 생긴 선두부(先頭部)는 비행기 기종과 비슷하지만 실제 항공 기술자가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 참단이 밥그릇과 같은 것은 연결기(連結器) 커버. 당초에는 반투명 아크릴수지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곁에 있는 전조등(前照燈)으로부터 새는 빛으로 희미하게 빛낫으며, 당시로서는 참신한 청색과 흰색 디자인은 담배의“하이라이트” 패키지에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말하면 0계 신칸센의 흰색은 당초 "아이보리 화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가 15일 사상~하단선과 양산선 등의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시철도 건설사업관리 역량 향상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익산~대야간 장항선 선로복선화 공사 작업으로 인해 6월 8일 22시부터 6월 9일 01시까지 용산발 장항 경유 익산행 무궁화호 #1567열차의 종착역을 군산역으로 변경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8일 20시 39분 용산역을 출발하여 6월 9일 0시 24분에 익산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1567열차는 6월 9일 0시 3분 군산역 도착 후, 운행을 마치게 된다. 군산~익산 구간은 셔틀버스로 대체될 예정이다.
▢ 개 요 ❍ 일 시 : 2017. 5. 17.(수) 13:44 경 ❍ 장 소 : 인천시청역 하선 ❍ 내 용 : 203편성 유모차(유아) 승차 후 보호자(어머니) 승차하지 못함 ▢ 조치사항 ❍ 13:44 인천시청역 하선 승강장에서 유모차(2대) 동반 일행(4명) 중 유모차 보호자 1명 미승차 ※ 유모차 보호자는 다음열차(228편성) 승차 ❍ 13:45 203편성 승무원으로부터 상황 접수 후 석천사거리 역직원 출동 지시 ❍ 13:46 석천사거리 역직원 열차 승차하여 유모차 일행 발견 → 유모차 일행과 보호자가 만수역에서 만나기로 함을 확인 ❍ 13:51 유모차(2대) 동반 일행(3명) 만수역 하차 ❍ 13:55 유모차 보호자 만수역 하차 ※ 만수역 하선 승강장에서 유모차 보호자와 일행이 만남 ▢ 향후대책 ❍ 안내방송 및 캠페인 강화 ❍ 교통약자 등을 위한 이용안내표지 부착 등 시설 보완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윤성련) 제천시설사업소는 27일(목) 제천시 보건소 금연·절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제천시설사업소 직원 및 시설분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흡연 및 음주로 인한 질병의 위험성을 인식하고자 금연·절주 교육을 실시했다. 평소 바쁜 일과 시간으로 개인 건강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흡연·음주의 성분 및 유해성, 흡연·음주의 폐해와 심각성, 금연과 절주의 장점, 담배회사의 광고 전략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현장보건소 지원’을 통해 기초건강측정 및 기초체력 측정, 설문조사(현재흡연율, 걷기 실천율, 잠자기 전 칫솔질 실천율, 스트레스 척도검사), 개인별 영양상담 등을 통한 향후 건강관리 플랜을 제공하여 직원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하였다. 심상호 제천시설 사업소장은 “사업소 전 직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하여 오늘 교육에 협조해주신 제천시 보건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연 및 절주는 동료에 대한 배려이고 본인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큰 선물이므로, 이 기회에 개인 건강을 좋은 결과를 얻고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2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송원대학교 철도운수경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기관사 체험행사를 열고, 전동차 운전체험과 차량기지내 안전설비 견학 등 직업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광주도시철도공사 노사는 27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지구촌 어린이 돕기의 일환으로, 집에서 쓰지 않는 가방 600여점을 모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전달했다. 기증된 가방은 필리핀 바탕가스 등 물자가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SRT(수서고속철도) 사용액을 적립해주는 ‘SRT GS칼텍스 신한카드 Shine’을 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SRT 사용액의 1%를 SRT 전용 마일리지인 ‘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레일리지는 SRT 승차권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3000~1만레일리지가 적립된다. SRT 승차권 결제 금액에 대해서는 월 적립 한도와 상관없이 적립받을 수 있다.
▲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최근 경주 지진 여파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20일 지진으로 도시철도 레일이 파손된 상황을 가상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외삼차량기지에서 분기기 레일 사고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철도사업 부문을 분할해 케이철도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현상기, 통신네트워크, 바이오 사업부문은 기존 회사에 남는다. 엠젠플러스는 중단사업인 철도사업부문을 분리해 현재 지속중인 사업부문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 회사를 분할한다고 설명했다.…
25일 오후 1시5분께 경의중앙선 금촌역에서 문산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에 한 남성이 투신하여 열차 운행이 한 동안 중단됐다. 이 사고로 신원을 알 수 없는 투신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은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강진청자와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4일 KTX 서울 용산역 3층 맞이방에 명품 강진청자를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은 국보 제68호를 재현한 청자상감운학문매병과 청자상감운학문병 2점으로 높이 80㎝의 대형작품으로 웅장함이 돋보인다. 강진군은 강진청자를 KTX 용산역에 내년 6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용산역은 KTX 및 지하철 역사, 아이파크백화점, HDC 신라면세점 등이 집중되어있는 역사로 1일 평균 1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장소이다. 이에 이번 전시는 많은 유동인구에 노출을 통해 강진청자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려청자박물관은 하반기 중 KTX 서울역 강진청자 전시를 완료하여 경부선 및 호남선 등을 이용하는 전국 각지의 방문객을 상대로 강진청자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부터 KTX 광주송정역, 나주역 및 광주ㆍ전남공동혁신도시 입주기관 4개소 등에 강진청자를 전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