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철우회(회장 신광순)는 16일 용산 용사의 집에서 2015 전반기 직능단체(동우회) 총무 간담회를 가졌다. 정구섭 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정동우회 김대수 총무를 비롯하여 10개 직능단체 총무 전원이 참석했다. (사)철우회 동우회 신규가입 활성화, 단체 및 개인표창 기준 검토, (사)철우회장학회 활성화 협조, (사)철우회 창립5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협조, 신규회원 환영 단합대회,기우회 및 탁구동호회창립 등 현안업무에 대하여 공유하고 상생의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정구섭 부회장은 직능단체와 철우회가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총무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총무 간담회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신광순 회장은 “동우회가 있어 철우회가 있는만큼, 앞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 특히 철도퇴직자들이 회비 납부 부담없이 철우회원에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동우회 총무들이 적극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간담회는 (사)철우회가 준비한 오찬을 들며 앞으로 자주 만날 것을 기약하며 2015 전반기 직능단체 총무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장태창 기자 itrailnews@naver.com…
(사)철우회 직능단체인 시우회(회장 홍만용)는 2015 회원 정기총회를 5월 29일 강남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100여명(총 770명)을 비롯하여 사단법인 철우회 신광순 회장, 한국철도시설협회 강기동 회장, 코레일 이성욱 수도권동부본부장,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박준원 처장 등 많은 철도 관련 단체 인사들이 참석, 축하해주었다. 홍창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원로회원 송수품 전달, 공로패 전달(시우회 노건현 전 회장) 및 감사장 수여, 2015 업무 및 현황 보고가 있었다. (사)철우회 신광순 회장은 축사에서 철도청 시절 시설본부장, 건설본부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철도청장(제24대)을 지낸 과거 시설 분야에 근무했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상생과 협력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앞서 코레일 이성욱 수도권동부본부장은 OSJD 서울회의, 남북한철도 연결 전망, KTX 20만 승객 돌파(1일 기준), 달라질 철도환경(정부의 철도사업 분사) 소식 등 다양한 철도산업 정보를 축사 대신 시우회원들에게 전달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박준원 처장은 김영하 본부장이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시우회 선배들…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수협회(회장 오광부)는 5월 20일 회기동(헤너스)에서 2015 회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110여명을 비롯하여 사단법인 철우회 신광순 회장, 정구섭 부회장, 권태문 운수동우회장, 코레일 박철환 서울본부장, 이성욱 동부본부장, (주)코레일관광개발 이건태 대표, (주)케이종합서비스 김해수 대표, (주)프로종합관리 이천세 대표 등이 참석, 한국철도운수협회(이하 운수협회로 표기)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이선현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운수협회 발전에 기여한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인태명 영업처장에게는 감사장이, 이병은 전 감사는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 원흥역장 김종석, 서강대역 조원상, 서울숲역 박희석, 장석준 팀장, 김관모 반장, 권태호 동부사업소장, 이동규, 이종억 회원은 표창을 받았다. 이에 앞서 박선규 부회장의 내빈소개와 업무 경과보고가 있었다. (사)철우회 신광순 회장은 오광부 회장과의 철도청 시절의 인연을 소개하고 철우회 협력에 앞장서는 운수협회에 감사를 먼저 표했다. 축사에서 “앞으로 철우회와 운수협회가 상생의 발전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세 시대에 걸맞는 회원 복지와 친목을…
사단법인 철우회(회장 신광순)는 5월 20일 (주)향우산업(대표 장정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을 위해 (주)향우산업에서는 장정호 대표, 김영서 부사장, 황순임 본부장, 배상원 재무부장, 진수훈 총무부장이, (사)철우회에서는 신광순 회장, 서동철 관리상무, 염중실 사업상무, 배임규 미디어본부장, 박정권 사업운영처장이 배석하여 양 사의 업무협약식을 축하했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앞으로 정보 교류, 철도 관련 사업을 비롯하여 상호 목적사업 공동 진출, 협력사업에 대한 기술교류 등 발전과 상생의 시너지를 위하여 손을 맞잡게 되었다. 장태창 기자 itrailnews@naver.com…
한껏 물오른 잎새달(4월), 전국 4개 지방철우회(순천, 대전, 영주, 부산)는 2015 정기총회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다. 영주지방철우회(회장 박준홍)는 지난 4월 28일 대화웨딩홀에서 2015(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철우회 신광순 회장, 이용우 코레일 경북본부장, 장욱현 영주시장, 박성만 도의원, 소천열 영주역장 등 회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신광순 철우회장은 철우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과 우수소속 1개소에 대한 표창과 함께 2015 영주지방철우회의 정기총회 축하와 발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장욱현 영주시장, 이용우 코레일 경북본부장, 박성만 도의원이 축사를 해 주었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영주지방철우회의 위상이 돋보인 정기총회가 되어서 더욱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박준홍 영주지방철우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2월 11일 지방위원 총회에서 3년간 더 헌신하라고 재신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정열을 불태워 영주지방철우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천지방철우회(회장 류철수)는 지난 4월 24일 로얄관광호텔 웨딩홀에서 사단법인 철우회 신광순 회장, 한광덕 코레일 전남본부장…
풀빛이 더욱 짙푸르러 가는 5월 19일, 사단법인 (사)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회장 김호균, 이하 운전협회로 표기)는 2015 회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운전협회 회원 124명(총 616명)이 참석했다. (사)철우회 신광순 회장, 정구섭 부회장, 서동철 관리본부장, 코레일 안병호 운전기술단장, 양대권 안전본부 조사처장, 류근배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 부회장, 김해수 K종합써비스 대표이사, 전우상 부천민자역사 부사장, 조규연 철도운전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첨석, 운전협회의 정기총회를 축하해주었다. 이날 행사 진행과 업무보고는 이해창 연수원장이 맡았다. (사)철우회 신광순 회장은 축사에서 “철도운전분야와의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과 같이 근무한 적도 있으며,운전협회 김호균회장님과는 아주 끈끈한 사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시속 300Km가 넘는 KTX 운행의 핵심부서인 운전 업무를 수행해 온 운전협회 회원들의 역경과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이 자리를 빌어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100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퇴직을 하고 제 2의 인생, 70세에 인생을 설계하는 시대에 우리는…
(사)철우회는 평화의 땅, 한민족의 고통이 가시지 않은 분단의 DMZ로 2015 봄 유적지 답사를 떠났다. 생명의 봄기운이 완연한 5월 14일 아침 9시, 약 130여명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철도회관을 출발하여 강원도 철원, 일명 DMZ 안보관광길에 나섰다. 1호차에는 신광순 회장, 2호차에는 정구섭 부회장, 3호차에는 배임규 본부장이 탑승, 승하차, 인원 점검 등 무엇보다도 회원의 안전여행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사의 기획과 준비는 서동철 관리본부장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실무 작업은 김학로 처장과 (사)철우회 상근직원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장소 헌팅, 음식, 코스 체크 등 약 2달 전부터 세밀히 준비했다. 38선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버스는 11시 반 경, 곧바로 오찬이 마련된 철원 문평쌈가에 도착했다. 회원들은 오리주물럭과 싱싱한 야채쌈, 철원지역의 막걸리로 오랜만에 만난 철도 선배 후배 동료들과 잔을 기울이며 푸짐하고 넉넉한 점심을 즐겼다. 오찬을 마친 회원들은 철원 평화전망대로 이동했다. 북한 땅, 피의 능선이 빤히 보이지만 갈 수 없는 한반도 분단의 현장을 돌아보았다. 이어 두루미관을 비롯하여 월정리역, 폭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사)한국철도운수협회(회장 오광부)는 13일 광역철도질서지킴이 직원 53명(전원)이 마포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철도운수협회 광역철도질서지킴이는 강북지역의 일산선, 경의선, 경원선, 경춘선, 분당선을 담당하고 있으며, 1일 14개역과 88개 열차를 승무하면서 전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과 여행질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인공적인 심장을 압박해 심장과 폐의 기능을 소생시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기술로써 심정지환자를 발견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는 환자의 생명은 물론 회복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사)한국철도운수협회 광역철도질서지킴이 53명은 “시민안전파수꾼”으로 임명받기 위하여 6월달까지 소정의 8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안전의식함양, 위기상황 상황판단, 초기대응요령, 응급처치 등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재무경영동우회(회장 김용범, 이하 재경회로 표기) 2015 정기총회가 5월 12일(화) 12시, 용산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오찬을 겸해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석판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주요 활동 보고, 2014년도 결산안, 2015년도 예산안, 2015년도 주요 활동 계획안 등 현안 보고가 있었다. 또한 임기가 끝나는 김용범 회장에 이어 차기 회장으로 김상곤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용범 회장은 이임사에서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재경회 회장직을 떠나더라도 김상곤 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재경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재경회원들이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김상곤 차기회장은 “너무 뜻밖이라 당혹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왈가왈부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회장직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 재경회원의 복지와 친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며 수락인사를 했다. 이어진 오찬에서 2015년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재경회 특유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나이가 들더라도 건강하게…
철도전기동우회(회장 김재근) 정기총회가 4월 30일(목) 11시, 용산(용사의 집)에서 열렸다. 오찬을 겸해 열린 이날 2015 총회에는 사단법인 철우회 정구섭 부회장, (사)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한봉석 회장,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 유해출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곤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2014년도 업무보고, 2014년도 결산보고, 2015년도 예산안, 원로회원 소개와 송수품을 전달했다. 또한 정관 개정과 박승진 감사의 2014년도 감사보고가 있었다. 앞으로 전기동우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에는 홍세범 수석부회장이 선출되었다. 사단법인 철우회 신광순 회장(정구섭 부회장 代讀)은 축사에서 “오늘의 전기동우회가 있기까지 수고하신 김재근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김재근 회장님께서는 철우회의 수석부회장님으로 우리 철우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고속철도가 있기까지 전기철도의 역할은 중요했으며, 선배 회원님들의 피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퇴직과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철우회가 되도록 더욱
만물이 생동하고 꽃피는 4월을 맞이하여 2015년도 부산지방철우회 정기총회 밎 신임회장 선출을 부산차량정비단 연화관에서 4월30일 10:30분 개최 하였다. 정기총회는 (사)부산지방철우회 이상홍 회장과 내빈으로 신광순 신임철우회장, 철우회 서동철 관리본부장, 코레일 부산경남 본부장 방창훈, 부산차량정비단장 박동섭, 참전용사회 부산지회장 유기수, 철도공상회 정경남 부산지회장등 자리를 같이하였으며, 부산철우회 역대회장 장재선, 문오철 님등과 함께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김성수 상무이사의 사회로 진행 하였으며 먼저우수회원 3명, 합숙관리원 3명 에게 신광순 철우회장의 표창이 수여 되었다. 이어 2015년도 송수회원 20명에게 부산지방 철우회장의 기념품 증정이 있었다. 이상홍 부산지방철우회장은, "그동안 여러회원님 들의 관심 으로 철우회가 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로서 3년의 회장임기가 다 되었습니다. 신임회장을 선출하여 부산지방철우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신광순 철우회장은 "올해로 철도가 116년 되는 해입니다. 철도가 국가경제발전에 큰역할을 한결과는 여기에 계시는 철도회원님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입니다. 우리 철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