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퇴직단체인 (사)한국철도운수협회 회장 오광부외 직원 20여명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서울 및 용산역에서 9월5일~!6일 10:00-17:00 동안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에게 철도의 안전과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에 평생재직한 철도선배들의 마음을 모아 귀성객의 즐겁고 평안한 여행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 사진]…
사단법인 철우회는 2014년 9월 5일, 제49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용산 용사의 집에서 시작(11시 반)된 이날 행사에는 (사)철우회의 중앙위원, 이사 및 감사, 전직 임직원, 평생회원, 일반회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서동철 관리본부장의 개회(사회)로 시작되었다. 철우회가 걸어온 50여년의 역사, 이근국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1962년 화요회로 시작(3월 8일)한 발걸음(역사)은 1965년 교통부장관의 설립인가를 받아(법인등기), 1985년 교우회 명칭을 (사)철우회로 개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초대 이훈섭 회장(1985~1988)을 시작으로 황해중(2대, 3대) 홍면후(4대), 김재두(6대), 김정옥(8대), 민척기(10대, 11대, 12대) 회장에 이어 김시원 현 회장이 철우회 경영을 맡고 있다. 2014년 현 철우회는 재정 안정을 위하여 철도승무원 숙사관리, 커피판매점, 인터넷신문, 부동산 임대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4개 지방 철우회(순천, 영주, 부산, 대전), 철도전기동우회 등 직능단체 10, 회원은 약 1만여명,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철도퇴직자 단체, 맏형으로서의 위상과 회원 친목은 물론 철도인의 전통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사회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3일(수) 부산시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고 관내 200여 저소득 가구에 제수용품을 배달하는 『2014 추석맞이 사랑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장에는 새누리당 이헌승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가야사 정현 스님과 김영욱 부산시 의원, 강외희 부산진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모인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사랑가득, 행복 가득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마련된 이 자리는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였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봉사단 40여명, 지역내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함께하여 사랑을 전했다.최덕률 부산경남본부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앞으로 이와 같은 자리에 더 참여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부산역은 2일(화)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성우원(원장 김창숙)을 찾아 쌀과 청소용품 등 시설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부산역장 및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랑의 실천 봉사단’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해피트레인, 명절 위문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맹주환 부산역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고 그들이 살아갈 힘을 낼 수 있도록 따듯한 온기를 나누는 마음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부산역이 되겠다고 전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노사간 힘을 모아 불우 이웃을 돕고있다.기관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부산기관차승사업소는 노사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29일(금)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으며 승무사업소장과 노조 지부장 등 노사간부들이 함께 복지관을 방문하였다.양덕희 부산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소외계층의 따뜻한 추석명절을 지원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자 정기모금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지난 2011년 정치계는 ‘나꼼수’라는 인터넷 팟캐스트가 인기몰이를 하였다. 팟캐스트는 인터넷 라디오 같은 방식으로 실시간 방송이 아닌 녹화된 미디어 파일을 인터넷에 올리고 시청자가 이를 검색하여 새로운 내용이 올라올 때마다 자동으로 구독이 가능하게 하여 방송을 전달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렇게 팟캐스트는 매체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하였고 현재에도 많은 분야의 인터넷 팟캐스트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대중교통 동호회에서도 이러한 새로운 대안의 매체인 팟캐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Traffic Broadcasting Team이라는 약자를 가진 TbT가 그 중 하나다. TbT는 과거 SBM 대중교통 동호회(이하. SBM)의 산하 라디오 방송, SBM라디오로 출발을 하였다. 현재는 SBM과 독립된 상태로 운영을 하고 있다. 격주로 한편씩 방송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별 영상방송 한편과 음성방송 6편이 진행되었다. TbT의 녹화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세미나실에서 진행을 하지만 차후 장지동에서 전용 사무실이 생겨 이곳에서 녹음을 진행한다고 한다. 약 4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녹음이 진행되며 철도는 물론 버스, 도로 등등의 대중교통의 모든 분야를…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수협회가코레일에서시행한 2014년 상반기 87개 위탁 역 역무 서비스 수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코레일 광역본부에서 지난 2014. 6. 23(월) - 6. 30(월)까지 (사)한국철도운수협회 등 4개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는 주로 교육훈련, 철도경력자, 부정승차, 환경관리, 고객의 소리, 업무수행 능력, 고객서비스 등 항목별 평가가 이루어 졌다. 이번 평가에서 운수협회는 코레일 서울본부 관내 1위(홍대입구역)과 3위(서강대역) 및 수도권동부본부 관내 1위(별내역)를 차지하여표창대상 3개역 중 2개역이 코레일 사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 (사)한국철도운수협회오광부 회장은 "운수협회는 고객에게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역직원의 서비스체질화를 위해 협회직원과 역직원 합동인사를 매일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08:30 - 09:30)…
!--[if !supportEmptyParas]--! 지난 2일 언어의 장벽을 넘는 양국 철도를 만날 수 있는 제4차 한·일 철도매니아 교류회가 개최하였다. 이 교류회는 한국 철도매니아를 초청해 한국에서 유학중인 일본인 유학생 철도매니아와 JR동일본에서 근무하는 현직 철도인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서울역에서 만난 이들은 미리 준비된 공간에서 식사를 하면서 철도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대화의 장을 열게 되었다. 이 날 교류회를 참가하는 철도매니아 A씨는 ‘한일 철도의 격차가 생각보다 적었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하며며 ‘앞으로 양국의 이러한 교류로 양국철도의 발전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마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레일시니어 직능클럽(대표 : 이근국)이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가 시행한 추진실적 및 보조금 집행 적절성 등 사업 추진 사항 진단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년 말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지난 6월 17일~7월 2일 동안 2013년시니어직능클럽 지정 13개 기관을 대상으로일자리 및 자원봉사활동, 행정 및 회계관리 등의 평가에서 코레일시니어 직능클럽과 한국마사회시니어직능클럽 등 2개 클럽이 우수평가를, 한겨레신문시니어직능클럽 등 11개 클럽이 보통의 평가를 받았다.순천지역 코레일시니어직능클럽 봉사단코레일시니어 직능클럽은 2013년도 주요사업으로 ▲철도운행안전관리자 파견사업 및 역무경력자 파견사업 등으로 약 30명의 회원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용산역 및 순천역에 약 27명의 자원봉사단이 코레일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안내 등 서비스를 실시하여 고객만족 증대에일익을 담당하였고, ▲ 다문화가정을 위한 해피트레인 행사에 회원들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활발한 봉사활동 등으로 이번 진단 평가에 우수클럽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6월 창립된 코레일 시니어 직능클럽은 용산구 한강대로 21길35(한강로3가, 전기사업소2층)에…
제3회 철우테니스장(오류동) 이전기념대회가 김호주 회장 이하 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7. 12.(토)개최되었다 이날 특히 테니스에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같고 계시는 손학래 전 철도청장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게임도 함께 즐기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김상균 전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정진우 고문,이동훈 고문, 박광석 전 철도공사 부사장, 김해수 K 종합서비스 사장, 박춘선 전 민자역사 부사장,이명세 전 철도공사 전기본부장, 이대수 현 수원민자역사 부사장, 윤갑형 전 철도차량기술협회 본부장 참석하였다.권규찬, 손육동 부회장외 회원들은 청백으로 나누어 친선게임을 치루면서 인화와 친목을 더욱 공고히하였으며, 체력향상에 건강을 다지는 테니스로 하루를만끽하고, 다음에도 만날 것을 약속하며,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제15회 6.25 참전철도전사자 287위 합동추모제가 열렸다. (사)철도참전유공자회는 7월 11일(11시)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故 김재현기관사 유가족을 비롯하여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대의 애잔한 연주속에 합동추모제를 경건한 마음으로 거행했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철도참전유공자회 정태종의 감사의 전적보고, (사)철도참전유공자회 류기남 회장의 추모사가 있었다. 이어진 추념사는 서울지방보훈청 오식래 보훈과장, 코레일 박철환 서울본부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수영 수도권본부장이 했으며, 헌시 낭송은 문희성 목사가 했다. 헌화 및 분향은 류기남 회장, 유가족 대표(故 김재현기관사 유가족), 내빈 헌화와 분향, 6.25 노래(성악병)로 추모제 행사는 모두 막을 내렸다. 고김재현기관사 유가족의 분향 전 적 보 고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 북한공산군이 전면남침을 해오자 정부는 대통령 긴급명령 제 6호를 발령하고 교통부는 전시 수송본부를 설치하여 철도직원과 철도시설일체를 징발, 비상동원태세를 내리는 동시에 군사수송 지휘관을 급파하여 전시 군사 및 피난민 수송에 참전하게 하였습니다. 교통부 소속이었던 철도공무원은 특별조치령에 의거 전원 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