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철도공사 직원이며 현재 우송대학교 강사로 재직하고 있는 황승순씨와 심치호씨가 <철도운송산업기사> 수험서를 공저로 발간했다. 철도공기업 내부 승진시험에 필요한 수험서이며, 철도운송기사는 철도공기업에 신규채용 시 가점혜택이 부여된다. 즉 자격을 취득할 경우에 한국철도공사의 신규채용 필기시험에 4.5점의 가점이 주어진다. <철도현장에서 40여년간 직접 체험자, 자격자, 지도자 만든 책> 저자황승순, 심치호역자-분야수험서출판사박영사발행일2021.02.01개정 출간예정일페이지682P판형4X6배판ISBN979-11-303-1162-3부가기호13550정가 30,000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중앙)이 16일(화) 공단 본사에서 이사장 취임식을 가진 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있다 국가철도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김한영 이사장이 2월 16일(화) 취임하였다. 김한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철도교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지금 지속가능한 철도중심의 교통체계를 열어 철도의 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친환경․저탄소 사회로의 전환도 가속화하는 등 제2의 철도 부흥기를 이끌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도시권 광역철도망 정비 등 국가철도망계획을 적기에 실현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공단이 철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철도 씽크탱크’가 되어 철도 산업계의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노력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 양성하고, 형식적인 업무를 배제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창조와 도전정신이 살아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철도시설 디지털화 등 시설관리 역량 강화,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합적 안전체계 구축, 민간기업과 상생을 통한 성공 가능한 사업위주의 해외사업 진출 등에도 앞장서겠다고 힘찬 경영 의지를…
△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11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설 연휴 수송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설 연휴 열차 운행 현황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열차를 운영하고 창가 좌석만 판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힘을 쏟고 있는 만큼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철도공단 제7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영 전 공항철도(주) 사장(1957년생)이 내정됐다. 김한영 신임 이사장은 오는 16일(화)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을 거쳐 2016년부터 공항철도(주) 사장을 역임하였다. ㅇ 학력사항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경영학 박사 - 영국 리즈대 교통대학원 교통계획 및 교통공학 석사 -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건국대학교 행정학사 - 청주고등학교 ㅇ 경력사항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21.2.16∼’24.2.15) - 공항철도(주) 사장 - 우송대학교 철도물류대학 교수 역임 -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역임 - 여수세계박람회지원위원회 특별교통대책본부장 역임 -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 역임 -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 - 건설교통부 철도정책과장 -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 수송정책실 사무관 - 제30회 행정고시 합격 ㅇ 저서 : 국토교통정책의 역사적 변동과 전망 (공저, 철도부문 집필 2015년)
경북 포항시 북구 대흥동 595-170 일대 27,700 [한국철도(24,679), 국유지(3,021)] 한국철도(코레일)가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시행한다. ‘옛 포항역 부지 개발사업’은 KTX포항역 신설 이후 영업을 종료한 옛 포항역 인근 철도부지 2만7천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가 한국철도 토지 매입을 전제로 한 개발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기간은 29일부터 4월 4일까지로 명절 연휴를 제외한 60일간이다. 한국철도는 지난해 5월 옛 포항역 폐선부지 개발을 위해 포항시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 환지방식 :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소유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개발구역 내 조성된 땅(환지)을 주는 토지보상방법. 이번 공모에 앞서 한국철도는 ‘옛 포항역 부지 개발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해 참여 업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평가지표 중 개발계획 배점 상향, 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원 확대 등의 사업 여건을 개선해 재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공모 지침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
<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이안호 <팀장> 시설안전팀장 천민철 이상 2명 2021. 1. 18일부. 끝.
인천2호선 열차 운행 장애 관련입니다. 일 시 : 2021. 1. 7.(목) 17:37 운연역 선로전환기 장애 발생 원 인 : 운연 및 인천대공원역 선로전환기 불일치 장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선로전환기 동작 불능 추정) 조 치 : 검단오류 ~ 인천시청역 간 구간운행 시행 (석천사거리역 ~ 운연역 운행 중지) 복 구 : 2021. 1.. 7.(목) 18:23
◇1급 승진 △감사실장 김명철 △건설공사처장 이상학 △노포차량사업소장 조은제 ◇2급 승진 △전기사업소장(직무대리) 김성수 △기획예산실 예산부장 이종욱 △영업처 부대사업부장 고재웅 △ 제3운영사업소 역장 이용운 △경전철운영사업소 역장 김문태 △건설공사처 토목공사1부장 박근수 △건설공사처 건축공사부장 강찬규 △호포차량사업소 정비부장 신병오 △대저차량사업소 검수부장 민경준 △신호통신처 신호부장 이상정 △제1운영사업소 전자운영부장 서재곤 ◇ 전보(부서장) △BTC아카데미원장 이광남 △제3운영사업소장 강용길 △제1운영사업소장 최낙철 △ 안전관리처장 성동호 △시설사업소장 김종우 △ 건설계획처장(겸임) 이상학 △ 기계설비사업소장 허진영 △ 전기사업소장 김성수 (2021년 1월 1일자)
오늘(30일, 수) 오전 2시 55분경 경부선 상행 소정리~천안 사이에서 발생한 화물열차와 굴삭기 접촉 사고는 오전 11시22분 현장 수습과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열차운행을 재개함 ▲(사고경위) 12월 30일(수) 2시 55분경 경부선 상행 소정리~천안 사이에서 배수관로를 설치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제3812화물열차(부산항→오봉)와 접촉 ▲(인명피해) 외부업체 작업자 2명 사망(사고 즉시 119로 병원 이송) * 공사관계자 장○○(남 58세), 굴삭기 기사 강○○(남 44세) ▲(시설물피해) 화물열차 고장 및 전철주 설비 일부 파손 ▲(열차운행) 사고수습과 복구를 위해 상행선 운행열차도 소정리~천안 사이 하행선로로 운행시킴 * 일반열차 4개 열차 운행중지 및 27개 열차 10~160분 지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은 관계당국(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및 경찰)에서 조사 중임 한국철도는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원인 파악 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음
오늘 30일(수) 2시 55분경 경부선 상행 소정리~천안 사이에서 화물열차(부산항→오봉)와 백호우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함 * (인명피해) 백호우 외부 작업자 2명 사망(사고 즉시 119로 병원 이송) * 소정리~천안역 사이에서 배수관로 노반 터파기 및 배수관 설치 작업이었음 * (시설물피해) 화물열차 고장 및 전철주 설비 일부 파손 현재 긴급 복구반을 투입하여 현장 수습과 복구작업을 하고 있으며, 사고수습과 복구를 위해 소정리~천안 사이 하선 단선 운행으로 일부 운행 지장이 예상되며, 부득이 일부 열차 운행을 중지함 단, KTX는 정상운행중 * 열차 이용 전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 확인을 당부드림 복구예정 시각 : 오전 10시 경 정확한 사고경위 및 원인은 사고 수습 후 조사 예정임 사상사고와 관련하여 깊이 사과드리며, 사고수습과 안전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음
승 진 성 명 현 직 발 령 사 항 직 급 부서(직위) 김형예 관리 2급 전략사업처 사업운영부 관리 1급 사원에 임함. 이수원 관리 2급 시설환경처장 관리 1급 사원에 임함. 김교태 관리 2급 문양차량기지사업소장 관리 1급 사원에 임함. 한수덕 관리 2급 전기통신사업소장 관리 1급 사원에 임함. 안성문 사무 3급 영업처 고객소통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빈호진 사무 3급 1고객센터 동대구관리역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이상동 사무 3급 2고객센터 신매관리역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김상식 사무 3급 3고객센터 동천관리역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배규순 사무 3급 월배차량기지사업소 지원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정대섭 차량검수 3급 월배차량기지사업소 정비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최윤호 차량검수 3급 안심차량기지사업소 검수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이천희 차량검수 3급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검수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김규열 차량운영 3급 종합관제센터 운영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엄상우 전기 3급 전기통신사업소 전력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천종호 기계 3급 시설기계사업소 기계부 관리 2급 사원에 임함. 홍성호 신호 3급 경전철기술사업소 신호전자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수서역 일원 철도부지(102,208㎡)에 고밀도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3일(수) 밝혔다. 공모기간은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4월 21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납입자본금 100억원 이상 및 기업신용평가 BBB- 이상인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5개법인 이하)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철도와 타 교통수단간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숙박·업무·문화공간 등의 지원 시설을 통합 개발하여 고속철도 중심의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수서역은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의 중심지로서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허브”임을 강조하며, “환승센터 복합개발 추진으로 이용객들의 환승 및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철도중심의 복합시설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5개 철도 : 서울지하철 3호선, 분당선, 수도권고속철도, 수도권광역급행 철도(건설중), 수서~광주(기본계획 수립 중) 복선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