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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칼럼/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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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운영사의 사고처리에 바란다

지연열차 탑승에서 느낀 점 들

한우진(레일뉴스 칼럼니스트, 미래철도DB 운영자, 교통평론가) 한우진/분당선 전동차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하고 있는 요즘, 코레일에서 사고가 두 건이나 터졌다. 20일 날 있었던 고속철도 오송역 열차 운행 중단과 22일 날 있었던 수도권 전철 분당선 차량 고장 사고다. 두 사건 모두 하필이면 승객이 몰리는 퇴근 시간에 발생하여 파장이 컸다. 행운인지 불행인지 마침 필자는 22일 분당선 사고 발생 시 하행 열차를 타고 있었다. 직접 열차를 타면서 느낀 점이 많았기에 지면을 빌어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열차 지연의 상황 – 필자의 경험 필자가 선릉역에서 분당선 하행 열차를 탄 것은 22일 17시 50분경이었다. 이때 이미 승강장에서는 복정-수서 사이에서 상행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또한 이로 인해 상행열차 지연이 발생 중이라는 방송이 있었다. 하지만 하행 열차 운행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기에 평소처럼 열차를 기다렸다가 도착한 열차를 탔다. 이 방송은 선릉역에서 한 것이 아니라, 코레일 상황실에서 시행한 중앙방송이었다. 어쨌든 필자가 탄 열차는 대모산입구역에 도착했는데, 기관사는 운행을 중단한다며 모든 승객은 내려달라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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