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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증속(增速)의 기대효과

▲용인경전철 기흥역 에스컬레이터(사진:한우진) 에스컬레이터는 자동계단으로도 번역된다. 계단은 사람이 걸어 올라가야 하지만, 에스컬레이터는 발판이 스스로 위로 올라가면서, 사람이 가만히 있어도 계단을 오를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내려가는 방향도 마찬가지다. 에스컬레이터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없애준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에 꼭 필요한 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한 시설중 하나가 지하철이다. 국내 최초로 설치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2호선 역삼역이다.(1982년 12월) 역삼역은 앞뒤의 강남역, 선릉역과 달리, 언덕 아래 설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지표면으로부터의 심도가 깊다보니 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하였다. 당시만 해도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첨단 시설이었지만, 1998년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에스컬레이터는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역을 찾기가 어려우며, 신설되는 지하철역들은 많은 양의 에스컬레이터가 개통 때부터 설치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는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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