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날씨가 지속되며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즐기러 기차여행을 떠나고 있다. 특히 3향(바다향, 커피향, 솔향)의 도시 강릉을 찾아 겨울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기차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강릉관리역은 강릉선 KTX 개통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포근한 겨울, 마음 시원해지는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향을 즐기러 강릉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강릉선 KTX 개통 1주년 프로모션> 강릉선 KTX 개통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19년 1월 한달 간(`19.1.2~1.31) 강릉선 KTX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운임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과 별도로 1월까지 강릉선 KTX를 이용하는 철도 회원 중 3,650명을 추첨하여 강릉선 KTX 특실 업그레이드 쿠폰을 회원 1인당 1매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통 1주년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넷이서 5만원 상품도 운영기간을 6월까지 연장했고, 수험생을 위한 할인(`19.2.28.까지)도 기존 30%에서 50%까지 높였다. <강릉 야간기차타고 떠나는 정동진 일출여행> 정동진 일출여행 상품은 무궁화호-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역장 엄상흠)은 19일(수) 제천역에서 열차타고 일본으로 떠나는 3박 4일(19.01.18 ∼ 19.01.21) 관광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상품은 2019년을 맞이하여 제천역 여행센터와 롯데관광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상품으로 ‘온천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 큐슈의 3대 온천 관광지인 벳부의 지옥온천과 일본의 신선한 현지식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였다. 주요 관광 코스로 세계 최대의 칼데라를 자랑하는 아소활화산 분화구와 이소산 전망대 그리고 일본 3대 온천이자 일본 제일의 온천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부 지옥온천과 온천의 꽃이라 불리는 유황을 직접 재배하는 유노하나 관광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호텔마다 온천욕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하여 여행객들에게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차 출발 예정시각은 제천역 기준 금요일 오전 9시 41분, 도착 예정시간은 월요일 오후 11시 45분이며 여행 가격은 어른 525,000원, 어린이 480,000이다. 상품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043-642-862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예약 가능시간은 평일 09:00 ∼ 18:00시이다. 엄상흠 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는 12월 14일부터 철도자유여행패스‘내일로’동계 패스를 판매한다. 내일로 패스는 만 27세 이하 내·외국인이 3~7일간 일반열차 입석과 자유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내일로 패스로 일반열차(ITX-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 ITX-청춘)를 이용가능하며, KTX와 관광전용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중 1일 1회씩 총 3회에 한하여 60% 할인받을 수 있다.다만, KTX의 경우 좌석 매진 시 입석 또는 자유석승차권 별도 할인구매 후 이용가능 하다. 특히, 이번 동계 내일로는 3일권이 부활되고, 2인권이 출시되어 선택권과 할인혜택이 확대되었다. 내일로 패스의 1인권의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이며, 2인권은 1인권에서 추가로 1만원이 할인되어 3일권 9만원, 5일권과 7일권 각 11만원, 13만원이다. 또한 이번 동계내일로는 구입처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내일러에게 제휴혜택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내 생에 첫 내일로” 이벤트, 나만의 내일로 여행 UCC 공모전, 혜택역 별 QR코드 인증 이벤트
공항철도(AREX)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인천관광공사 및 파트너여행사인 ‘힐링투어라인’과 함께 인천 여행과 일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송년낙조열차’를 운영한다. 송년낙조열차는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25일)에 하루 한 번씩 운행된다.(총 7회 운행) ▲ 상품운영일: 12/15(토), 16(일), 22(토), 23(일), 25(화), 29(토), 30(일) 송년낙조열차 스케줄은 서울역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시작한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볼 수 있으며 전세버스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둘러본 후, 을왕리 해변으로 돌아와 해넘이를 감상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직통열차 내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수와빈’과 여성듀오 ‘어마어마’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을왕리 해변(인천시 중구)은 영종도에서 가장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1.5㎞ 길이의 해변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변산이나 꽃지해변에 견줄 만큼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다. 주변에 대형리조트와 카페 등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주용환)가 청춘들을 위한 ‘2018 동계 내일로 패스’를 오는 11일(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일로는 만 27세까지 내․외국인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KTX를 제외한 열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종류는 3일권(5만원), 5일권(6만원), 7일권(7만원)3가지로 2명이서 이용할 경우는 더욱 저렴하다. 14일(금)부터 내년 2월 28일(목)까지 운영하는 ‘2018 동계 내일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혜택을 가지고 ‘내일러’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이번 시즌부터는 내일로 구입 역에서만 제공하던 숙박, 관광지 입장권 할인 등 제휴혜택을 전국의 모든 역에서 누릴 수 있으며 또한 좌석지정 시 운임 60% 할인 혜택을 역 창구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예년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부터 스마트폰 앱‘코레일톡’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 생애 첫 내일로, 외국인 내일로 여행후기, 나만의 내일로 여행 UCC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태블릿 PC, 자전거 등 상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
올 겨울 강릉선 KTX타고 강릉에서 겨울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코레일 강원본부 강릉관리역(역장 정용욱)은 강릉선 KTX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겨울 테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금)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강릉선 KTX 강릉기차여행> 상품은 12월 22일 토요일 단 1회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며, 제1탄과 제2탄으로 나뉜다. 두 상품의 차이점은 제 1탄은 바다열차를 타고 동해안을 달리며 겨울바다를 만끽하고, 제 2탄은 송정해변과 안목해변 사이의 바다솔향길을 걸으며 바다내음과 솔향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왕복 열차 승차권과 연계교통편이 포함된 상품으로 선착순 120명을 모집하여 운영된다. 특히 바다열차는 약 40여 일 간의 정비 이후 새로운 랩핑과 함께 선보이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 <강릉 야간기차타고 떠나는 정동진 일출여행> 상품은 무궁화호-강릉선 KTX 연계 상품으로 기획된 무박 2일 상품이다. 밤 11시 20분 청량리에서 강릉행 무궁화를 타고 정동진역에 내려 일출을 감상하고, 대관령 삼양목장, 강릉중앙시장, 경포대, 안목커피거리를 둘러보고 KTX로 돌아가는 강릉 종합 선물 세트 상품이다.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은 강릉선 KTX 개통 1주년을 기념하여 강릉 ․ 진부 ․ 평창 ․ 횡성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다녀 올 수 있는 KTX 연계 “판타스틱 & 로맨틱 부산 야경투어” 1박 2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패키지 여행일정은 12월 14일(금) △강릉역(06:30) △진부역(06:50) △평창역(06:59) △횡성역(07:15)에서 승차하며, 서울역(08:38)을 경유하여 부산역(11:15)에 도착한 뒤 ∆연화리 해녀촌 ∆해동 용궁사 ∆태종대 ∆럭셔리 요트 야경투어를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송도 해상케이블카 △자갈치 시장을 관광하고 부산역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출발하여 횡성 ․ 평창 ․ 진부 ․ 강릉역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특히, 개인이 개별여행을 할 경우에는 KTX 왕복운임만 약 175,000원이 소요되지만, 특별 패키지상품 이용 시에는 KTX 왕복운임 + 연계버스 + 관광지 입장료 + 식비 + 숙박비 등을 포함하여 1인당 299,000원 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 올 수 있다. 선 예약 순 200명까지만 모집하고,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코레일 평창역 여행센터(033-520-8106, 8155)로 하면 된다.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역장 엄상흠)은 20일(화) 제천역에서 통영으로 떠나는 무박 2일(12.14 ∼ 12.15) 열차 관광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상품은 제천역에서 겨울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마련한 상품으로 다도해의 비경을 간직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 붉은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긴 후 신선한 해산물을 시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였다. 세부 일정으로 먼저 마산역 도착 후 서호시장으로 이동, 자유로운 조식을 가진 다음 이순신 공원에서 아름다운 통영일출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후 통영 여행코스의 필수로 불리는 동피랑 벽화마을을 구경한 후 케이블카로 이동하여 중앙시장에서 자유롭게 중식을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열차 출발 예정시각은 제천역 기준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도착 예정시간은 다음날인 토요일 오후 8시 경이며 열차는 제천역 이외에도 단양역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043-642-862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예약 가능시간은 평일 09:00 ∼ 18:00시이다. 엄상흠 제천관리역장은 “이번 기차여행은 통영에서 남해의 붉게 물든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