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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서울지하철 아이돌‧유명인 광고 총 2,166건…BTS가 최다

서울교통공사, 2019년 지하철 내 아이돌・유명인 광고 분석 결과 소개 광고수 1위는 남자 BTS-여자 IZ*ONE…남자 아이돌 광고 비중 높아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소설 캐릭터, 프로게이머, 일반인 등 광고 대상 다양해져 “하루 750만 이용하는 지하철은 매력적 광고 수단…누구나 편히 참여할 수 있길”

‘지광(지하철 광고의 약자)’이 화제다.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해 달라는 의미에서 애정 어린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한다는 뜻이다. 처음에는 국내 가수・영화배우 등 유명인들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외국 가수・기획사 연습생・프로게이머・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광고가 게재된 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새 문화도 생겨났다. <매년 증가 중인 아이돌・유명인 광고…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영향 줘> □ 2019년 서울 지하철에 게재된 아이돌・유명인 광고 건수는 총 2,166건이었다. 2014년 76건이었던 광고는 매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2018년에는 2천 건을 돌파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중이다. 투표 결과로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매년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광고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응원하는 연습생의 데뷔를 위해 일반인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프로듀스 시리즈’가 방영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광고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101 JAPAN・우상연습생 등)의 출연자 광고도 게재될 정도로, 다양한 팬들의 참여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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