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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전국체전 준우승 차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 은메달… 3경기 무실점 행진 진기록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이 한국 축구의 심장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축구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교통공사(사장·축구단장 이종국)는 공사 축구단이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축구 남자 일반부 경주한수원과의 결승전을 2:1로 마감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축구단은 경주한수원에 전반전 선제골을 두 번 내 주며 고전하는 듯했지만, 후반 교체된 공격수 공다휘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몇 번의 기회가 추가골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공사 축구단은 결승 직전까지 3경기를 모두 무실점 승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남자 축구 일반부 구단 중 유일하다. 공사 축구단은 지난 4일 치러진 1회전에서 전주시민축구단에 거둔 4:0 승리를 시작으로 6일 충주시민축구단과의 준준결승전에서 2:0, 8일 창원시청과의 준결승에서 1:0을 기록했다. 이틀에 한 번 경기를 치른 강행군 속에서도 빛난 성과였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쉽지 않은 일정과 환경 속에서도 값진 결실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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