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국유철도(RZD)의 장거리철도운영 자회사인 Federal Passenger Co은 2.14일 트랜스마시홀딩(Transmashholding)과 2025년까지 2,370억 루블에 상당한 3,730량의 객차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2,644량은 확정수량이며 나머지는 옵션물량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들은 다양한 형태로 단층 또는 2층 객차, 기존 디자인을 활용하여 제작된 객차 또는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 등이 망라되어 있으며 푸시풀 열차를 포함해서 2019, 2020, 2023년에 각각 도입된다. “보유객차의 거의 1/4을 이번에 교체하게 됩니다.” FPK 사장 Pyotr Ivanov는 말하면서 이번 계약이 여객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7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차량은 TMH’s Tver Carriage 공장에서 제작된다. Andrei Solovey 공장장은 금번 차량 도입은 국산 설비를 사용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자국 철도차량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견인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19.2.1. Railway Gazette
스페인 국가시장경쟁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Markets and Competition : CNMC)는 1.24일 고속열차시장에 새로 진입하여 스페인국철(Renfe)과 경쟁할 Intermodalidad de Levante (Ilsa)의 지분을 스페인철도시설공단그룹(Acciona)이 취득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Acciona와 Air Nostrum의 협약에 따라 Acciona 고속철도는 Ilsa와 스페인항공이 전체지분을 소유한 Operador Ferroviario de Levante (OFL)가 공동으로 컨트롤하게 된다. 스페인 국가시장경쟁위원회(CNMC)는 이번 고속철도운영협약이 스페인 고속철도시장을 왜곡한다거나 기존의 경쟁의 역동성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이는 Ilsa의 고속시장 점유율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경쟁위원회측은 Acciona의 고속철도시장 진입이 신규 진입회사 자본력을 강화함으로서 경쟁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2018.9월 스페인 국가경쟁위원회는 고속철도의 신규 진입 목표가 프랑스와 스페인간의 국제철도망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결론을 짓고 몽펠리에서 바르셀로나, 마드리드까지 새로운 고속
2.1일 핀란드 Anne Berner 교통부장관은 철도기반시설 및 차량사업에 개인투자자의 참여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교통통신부가 제안하고 경제정책위원회(Economic Policy Committee)가 추인한 계획에 따르면 100% 지분을 가진 공공목적법인을 설립하여 대규모 철도개발과 투자를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자본금을 최소화하여 유한책임회사 형태로 설립되며 교통통신부의 통제를 받도록 한다. 유한책임회사는 산하에 다음의 5개 자회사를 거느린다. •Suomirata 프로젝트 회사 •헬싱키- 투르쿠(Turku) 고속철도회사 •철도차량회사 •철도자산회사 •레일발티카(Rail Baltica) 창설되는 신규회사 대차대조표 계정에 정부는 €100백만를 투입한다. 이 자금은 Suomirata 프로젝트에 €16백만, 헬싱키-투르쿠 고속철도 €10백만, 철도차량 도입 €71백만, 레일발티카(Rail Baltica)에 €2백만이 각각 배정된다. 정부는 먼저 Suomirata 프로젝트, 헬싱키-투르쿠 고속철도사업을 자본화한다. 2개 사업의 진행현황을 보아가면서 나머지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화도 추진한다. “대규모 철도사업에 대해 예산 투입이 어렵다는 명백한 현실 때
지멘스와 알스톰은 1.28일 발표문을 통해 유럽연합(European Commission : EC)에 보다 진일보한 합병(안)을 제출했음을 확인하였다. “2018.12.12일 합병에 대한 1차 조정안을 제출한 이후 알스톰과 지멘스는 유럽연합과 협의를 계속해 왔으며 시장의 피드백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우려사항을 반영하여 조정안을 다시 제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회사의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합병회사의 산업적 경제적 가치를 담아 이전에 협의한 바 있는 통합회사의 매출액 4%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유럽연합측이 2.18일까지는 새로운 조정안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1.28일 로이터통신은 빠르면 2.6일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유럽연합경쟁위원회 위원장 Mrs Margarethe Vestager은 지난 달 양 사의 합병이 고속철도차량시장의 공정 경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유럽에서 고속철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끼칠 영향에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12.18일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Vestager 위원장은 밝혔다. “시장의 반응을 살피
2018.1월에 체결된 이탈리아 Condotte와의 2개 주요 사업계약이 취소됨에 따라 노르웨이 Follo Line 준공이 1년 연기되고 사업비는 NKr 307억 ($US 46억) 증가하게 되었다고 1.24일 Bane Nor의 인프라사업담당관이 밝혔다. Follo Line 개량은 노르웨이 교통부문 최대사업으로 오슬로 철도 네트워크의 증가하는 혼잡도 해소를 위해 수송용량을 증대하는 핵심 사업이다. 오슬로에서 스키(Ski)간 22km 철도개량사업에는 노르웨이 최장 쌍둥이철도터널 18.5km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2013년에 시작된 준비공사를 거쳐 2015년에는 5개의 EPC 계약 중 첫째 계약에 대한 서명이 이루어짐에 따라 같은 해 말경부터 주요건설공사가 시작되었다. 2021.12월까지 공사를 마치되 오슬로 – 스키 구간에 250km/h 속도로 열차를 운행하고 여행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작년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게 된 Condotte와의 계약이 취소됨에 따라 준공 연기가 불가피해졌으며 현재로서는 2022.12월로 연기된 상황이라고 Bane Nor 사업담당관은 말했다. “2018년 내내 당초계획대로 공정을 맞추려고 노력하였으나 재점검
철도차량 리스회사 Angel Trains, 엔지니어링 자문사 ESG Rail, 3D 프린팅기술사 Stratasys는 영국에서 4개 여객열차의 객실 인테리어 부품을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제작할 부품은 의자 팔걸이, 손잡이, 테이블 등으로 이미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금년 중 상업서비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객차부품 제작은 오래된 부품을 교체하여 차량유지비용을 줄이고 내용연수를 연장하기 위한 것이다. 철도운영회사는 부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필요 없이 필요에 따라 적정수량을 제작하여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부품은 Stratasys의 녹여서 쌓아가는 FDM(fused deposition modelling technology) 방식을 사용하여 프린트하고 ESG Rail에서 구조적 효용성을 평가하였다. 3D 프린트에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표준 열경화성플라스틱(thermoplastics)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은 기계적 작동 및 열에 약하므로 차량부품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Stratasys Antero 800 NA PEKK에 기초한 열경화성플라스틱을 포함한 새로운 제품은 영국의
스페인철도시설공단(Adif)과 고속철도시설공단(Adif AV)은 철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2018-2030 기후변화와의 전쟁 마스터플랜(Master Plan for the Fight Against Climate Change 2018-2030)’을 승인하였다. 이는 2018.3월 스페인철도공단(Adif), 고속공단(Adif AV), 스페인국철(Renfe)이 함께 서명한 기후변화 공동추진계획을 기초로 세부추진계획을 마스터플랜으로 작성한 것이다. 협약서에는 다른 철도기관들도 참여하여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옵션으로 남겨두고 있다. 철도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CO2를 상대적으로 적게 배출하므로 철도의 역할을 확대하고 도로 및 항공 이용물량을 철도로 전환시키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30년까지 8백만 톤 이상의 탄산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Adif는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실천방안을 통해서 2019-2030 기간 중 251백만 유로의 경제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Adif는 말한다. 이번 계획에는 철도산업에 대한 탈탄소화방안(decarbonisation)과 함께 일련의 에너지 효율화 방안도 포함되어
미국 연방정부가 12.31일을 시한으로 잡은 열차자동속도제어장치(Positive Train Control : PTC)의 전국적 시행이 2년 정도 더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교통부가 밝혔다. 2015.10.29일 서명되어 공식 입법화된 ‘2015 열차자동속도제어시스템 시행법(Positive Train Control Enforcement and Implementation Act of 2015)’에 의거 PTC 시스템의 전면 실시가 2015.12.31에서 2018.12.31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그러나 12.31일까지 남가주철도공단(Southern California Regional Rail Authority : Metrolink), 북카운티교통공사(North County Transit District), 허드슨횡단철도항만공단(Port Authority Trans-Hudson Railway : Path), 포틀랜드서부철도(Portland & Western Railroad) 등 4개 철도회사만 이의 완전한 시행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라고 미국교통부는 확인하였다. 이들 회사의 네트워크에서 운행되는 모든 열차는 현재 PTC 시스템에 의거 통제되고
리스회사인 Porterbrook은 우편물과 즉시배달소화물(just-in-time light freight traffic) 수송을 위한 전기디젤동차 두 대를 철도에 공급할 예정이다. 납품은 2020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공급되는 차량은 Thameslink에서 운용되던 Class 319 EMU 전동차를 개조하여 사용하되 전철화가 되지 않은 노선에도 운행할 수 있도록 디젤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다. Porterbrook 리스회사는 이와 유사한 Class 769 Flex를 개량하여 Northern의 여객수송에 사용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1.7일 ROC와의 협약서를 발표하면서 Porterbrook는 도로혼잡, 트럭운전기사의 부족, 온라인쇼핑의 급속한 발전으로 많은 수송회사들이 수송수단을 철도로 전환하기 시작했으나 이에 적합한 화물열차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ROG와 함께 사상 처음 소화물수송을 위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 나가게 되어서 너무 신이 납니다.” Porterbrook 사장 Mary Grant은 말한다. “영국의 소화물 수송시장이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철도 네트워크를 통해 이의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
호주의 Rio Tinto 철광회사는 서부호주의 필바라(Pilbara)지역에서 철광석을 적재한 화물열차의 무인자동운전(AutoHaul technology)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하면서 이는 ‘세계 최대 로버트가 최초로 본선 장거리 철도구간에서 중량화물을 적재하고 운행한 사례’라고 말하였다. 자동운전 4단계(Grade of Automation 4)를 지원하는 열차제어시스템 레벨 2(ETCS Level 2) 상태에서 이루어진 이번 무인자동운전은 Rio Tinto가 Ansaldo STS의 기술지원 하에 6년여 간 A$940백만을 투입하여 추진한 것이다. “필바라(Pilbara)와 같이 외딴 지역에서 이런 대규모의 무인자동운전열차를 운행한 것은 하나의 도전이었으나 초기 성과로 생산성 향상, 유연성 증대, 병목현상 완화 등의 엄청난 잠재성이 입증되었습니다.” 12.28일 Rio Tinto 철광회사의 철도항만서비스영업이사 Ivan Vella는 말하였다. 최초의 자동운전열차는 지난 7월 톰 프라이스(Tom Price) 광산에서 케이프 램버트(Cape Lambert) 항구까지 280km 구간에서 28,000톤의 철광석을 적재한 상태에서 처음 운행되었다. 그 후 운행회
스페인 철도시설관리공단 Adif와 고속철도운영 자회사 Adif AV는 고속철도의 경쟁 촉진 강화차원에서 고속철도 선로사용료의 9.2% 삭감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번 선로사용료 삭감제안서는 개발부(Ministry of Development)에 제출되어 국가예산(안)(Draft Law of General State Budgets : PGE) 차원에서 검토된다. 이미 국가시장경쟁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Markets and Competition : CNMC)에서 추인한 요율조정(안)은 고속철도 선로사용료를 열차운영 직접원가에 더 근접하게 맞추기 위한 조치이다. 고속철도구간 선로사용료의 원가반영비율은 여러 변수가 있지만 평균 97%로서 장거리 여객열차의 경우 원가의 112%를 반영하고 있으나 고속철도구간을 운행하는 화물열차는 단지 13%에 불과한 실정이다. 새로 조정될 선로사용료에 따르면 소위 VL 1 등급은 선로사용료가 9.2% 내려가 장거리여객열차의 경우 직접원가의 99.5%에 다다르게 된다. Adif는 금년에도 2018년도와 같은 수송량을 유지한다고 볼 때 선로사용료 수입은 €7.7백만 증가하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로사용료의
세계철도연맹(UIC)과 화물협회(FERRMED)는 지난 달 파리에서 개최된 제23차 UIC 총회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유라시아 물류수송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양 기관은 혼잡구간 완화, 인프라 강화 등을 포함한 물류에 대한 각종 정보교환과 함께 이의 실행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구체적 시행내용은 첫째, 정보환경, 에너지 및 시간 절약기술, 둘째, 화물열차 통합관리 및 운행상황 모니터링, 셋째, 장대열차 운영, 넷째, 피기백 (piggy-back) 등 화물열차 수송용량 증대, 다섯째, 중국과 유럽 사이에 복합화물터미널 접근이 용이한 선로 개발 촉진 등이다. 2019.1.13. Railway Gazette
크로아티아 정부는 현재의 국유철도운영자인 HŽ Putnički Prijevoz (HŽPP)가 앞으로 10년 간 계속해서 여객철도를 운영하도록 하는 공공서비스부담(public service obligation : PSO) 계약서에 서명하였다. 계약서는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Oleg Butković 해양교통인프라장관과 크로아티아국철 HŽPP의 Željko Ukić 이사장 간에 체결되었다. 계약에 따라 HŽPP는 2019.1.1부터 2028.12.31.까지 크로아티아 여객철도를 운영하면서 Kuna 46억 ($US 710백만)을 정부에서 지원 받는다. 이번 계약은 자국의 여객철도운영을 외부시장에 개방할 경우 국유철도가 계약을 직접 체결토록 허용하는 유럽연합(EU)규정에 따른 것이다. 계약기간을 수 년 간으로 한 것은 역무자동화, 차량 개량 등 관련 투자에 적절히 대처하도록 한 배려로 풀이된다. Butković 해양교통인프라장관은 현재 크로아티아가 필요로 하는 것은 국민의 기대수준 미치지 못하는 여객철도차량의 현대화 추진현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교통부는 Kuna 12억을 투입하여 21개 열차분의 도시 및 지방철도용 객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는 유럽
영국의 그레이트웨스턴레일웨이(Great Western Railway : GWR) 철도회사는 12.31일 영국철도시설공단 네트워크레일(Network Rail : NR)이 25kv ac 전철화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전기철도 운영구간을 서쪽으로 스윈던(Swindon)에서 브리스톨 파크웨이(Bristol Parkway)까지, 레딩(Reading)에서 뉴베리(Newbury)까지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GWR의 class 800 전기/디젤 겸용 특급열차는 전철모드로 전환하여 런던 패딩턴(London Paddington)에서 브리스톨 파크웨이(Bristol Parkway)까지 운행되며 레딩(Reading)에서 뉴베리(Newbury) 구간에도 기존 DMUs 디젤동차 대신 class 387 Electrostar EMUs 전동차를 운영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스윈던(Swindon)과 치픈햄(Chippenham) 구간 및 브리스톨 파크웨이(Bristol Parkway)와 카디프 센트럴(Cardiff Central) 구간은 전철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카디프(Cardiff)를 지나 스완지(Swansea)까지의 전철화 사업은 2017년에 취소되었고 치픈햄(Chippen
Balfour Beatty사는 브리스틀(Bristol)과 카디프(Cardiff) 사이에 25 kV 50 Hz 전철화 공사를 시행하면서 리즈(Leeds)에 있는 EviFile의 안전데이터컬렉션 플랫폼(secure data collection platform)을 활용하고 있다. 사업시행자는 일일이 서류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던 기존 방식 대신 특화된 EviFile의 디지털안전데이터수집방식(eviFile’s digital progressive assurance methodology)을 채용하였다. 이러한 방식을 사용함으로 현장으로부터의 데이터 수집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정확한 정보를 현장에 있는 엔지니어, 사업관리자, Network Rail 관계자에게 신속히 전달하게 되었다. 수 천 건에 달하던 서류 뭉치는 사라지고 자동전자보고서가 명확하고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전달되는 것이다. 확정된 검사시험계획(inspection test plans)이 전자프로그램데이터베이스에 자동 업로드 되고 각 사업구역, 건설 단위, 전차선 현장 등에 대한 제반 요구사항들이 상세 보고서와 함께 대시보드에 반영된다. “모바일 사이트를 활용한 기술의 요체는 풍부한 데이터를 더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