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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수서양단(首鼠兩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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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수   쥐 서 두 양(량), 냥 양(냥) 끝 단, 헐떡일 천, 홀 전)


[유래] 출전 사기()

전한() 경제() 때, 두영()과 전분() 두 신하가 서로 황제()의 인정받으려고 애쓰다가 하찮은 일로 시비가 벌어져 경제가 그 흑백을 가리게 되었다.


황제()는 어사대부 한안국()에게 그 시비를 묻자, 판단하기 곤란하다 했다. 황제는 다시 궁내대신 정()에게 물었는데 그가 분명한 대답을 회피하자, 그래 가지고서 어찌 궁내대신을 감당하겠느냐며 일족을 멸하겠다고 진노했다.


이에 전분()은 황제()의 마음을 괴롭힌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사표를 내고 나가다가 대답을 회피한 어사대부 한안국()을 불러 「그대는 구멍에서 머리만 내민 쥐처럼 엿보기만 하고, 시비곡직()이 분명한 일을 얼버무리는가?」라고 쏘아붙이며 말했다고 함.


자료 : 네이버 한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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