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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Eurostar) - 탈리스(Thalys), 합병 추진

            


유럽의 양대 고속철도운영회사인 유로스타(Eurostar)와 탈리스(Thalys) 합병계획이 ‘그린스피드(Green Speed)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프랑스국철(SNCF), 벨기에국철(SNCB), Patina Rail 이사회에 각각 제출되었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을 연결하는 고속열차를 운영하고 있는 유로스타와 탈리스는 매일 112개 고속열차를 운행하면서 연간 18.5백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이들 회사의 2018 매출액을 모두 합하면 총 €16.7억에 이른다.


‘그린스피드(Green Speed) 프로젝트’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항공에 필적하는 교통수단 제공으로 2030년 고속철도수송량을 연 30백만 명으로 증대
둘째, 고속열차 통합운영을 통해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하고 친환경운전(eco-driving),        폐기물 관리, 플라스틱 사용 배제, 지속가능한 구매 등 야심찬 친환경정책 구현
셋째, 여객이 전 네트워크를 티켓 한 장으로 여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환승 편의성 증대
넷째, 매력적인 여행 시스템과 대 고객 충성 프로그램 도입
다섯째, 서비스 질의 향상


탈리스 고속열차는 현재 안전 및 운영 표준이 맞지 않아 영불해협터널에서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두 운영주체의 합병으로 모든 고속열차의 운영정보, 배차시스템, 열차운행관리가 일원화됨에 따라 운영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도전과 함께 친환경적인 여행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NCF 사장 Mr Guillaume Pepy는 말한다. “유로스타와 탈리스의 합병은 이에 대한 강력한 대처방안이 될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통합된 고속열차 운영주체가 출범함으로서 매년 18.5백만 명에 달하는 고객들에게 도로나 공로에 필적하는 매력적인 수송 대안이 출현하게 될 것이며 유럽 고속철도 발전의 신기원이 수립될 것입니다.”


“유로스타와 탈리스의 통합은 매우 시의 적절하며 승객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벨기에국철(SNCB) 사장 겸 탈리스 이사장 Ms Sophie Dutordoir는 말한다. “철도 전문가들과 안정적인 주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것입니다. 브뤼셀은 이번 사업에서 여러 루트, 도시들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메이저 교통 플랫폼의 출범으로 지속적인 유럽 운송시장의 이정표가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Hermes Infrastructure와 공동으로 Patina Rail을 소유하고 있는 CDPQ의 부사장 겸 인프라 담당 이사 Mr Emmanuel Jaclot는 말한다.


‘그린스피드(Green Speed) 프로젝트’는 유로스타, 탈리스의 이사회에 각각 상정되어 승인을 기다리게 된다.


2019. 9.27. 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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