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0 (수)

  • 흐림동두천 24.2℃
  • 흐림강릉 18.7℃
  • 서울 25.9℃
  • 대전 21.8℃
  • 대구 21.3℃
  • 울산 21.5℃
  • 광주 20.5℃
  • 흐림부산 21.8℃
  • 흐림고창 20.9℃
  • 제주 21.9℃
  • 흐림강화 23.8℃
  • 흐림보은 22.0℃
  • 흐림금산 20.1℃
  • 흐림강진군 20.8℃
  • 흐림경주시 20.3℃
  • 흐림거제 21.5℃
기상청 제공

책속의 톡톡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妄却)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神奇) 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過度) 한 재물(財物)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誹謗) 하여 자신의
무능(無能)을 비호(庇護)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최 복 현 <가난한 마음의 행복>중에서

배너

포토




철도전문 매거진에 대한 의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