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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조파업예고 따른 비상운영체제 가동

부산도시철도 파업 가시화… 출퇴근시간대 열차운행률 100% 유지


부산교통공사가 노조의 파업예고에 따라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통상임금 완전해소와 임금동결 등을 전제로 42교대 근무형태 개편에 따른 인력 증원분을 포함해 총 497명 채용을 제시한 공사 안을 거부하고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이 오는 10일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810시에 역장급 이상 250여 명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파업대비상황을 점검하고 15시부터 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종국 사장은 파업이 종료할 때까지 상황실에서 24시간 지휘·통제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공사는 열차운행률을 평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비상운전요원 59명을 투입해 출퇴근시간대(오전 7~9, 오후6~8)에는 평소와 같이 100% 정상운행하고, 기타 시간대에는 70~75% 수준을 유지해 전체 열차운행률을 73.6%까지 끌어올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인경전철인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공사는 관제·전기·신호·차량 등 7개 기술 분야 필수인력 1,014명과 비조합원 등 자체인력 512, 외부인력 780명까지 비상가용인력 2,306명을 전원 현장에 투입해 도시철도 안전 운영 및 승객불편 최소화에 힘쓴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협상 과정에서 노사 간 이견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시민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노사가 끝까지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부산교통공사 단체교섭 설명자료

통상임금 완전해소를 통한 노사관계 정상화 및 경영부담 최소화

노조 1,037억원 소송 제기(미제기분 포함시 1,550억원), 매년 300억 상당 추가 인건비 부담발생

 

지속가능 경영 위한 인건비 인상억제 등 자구노력 강력추진

연간 2천억원대 운영적자 발생(20182,142), 동종기관 대비 평균 10% 높은 최고 수준

 

추진경과

2019. 4. 4. 1차 교섭 개최 7. 9. 13차 교섭예정

- 노조, 7. 9. 조합원 비상총회 개최, 결렬시 7. 10. 파업돌입 예고

 

주요쟁점

구 분

공사 입장

노조 요구

통 상

임 금

근로조건 개선에 따른 인력증원으로 사안해소42교대, 497명 증원

 

소송분 50% 지급, 50% 안전 인력채용

공사 제시 인력 수용 불가

42교대, 742명 증원

 

개인임금 채권, 인력채용 공사안 반대

임 금

인건비 인상재원 안전인력 채용(47)

4.3% 인상 정부지침 1.8%

최대 쟁점 사안인 금년도 임금인상에 대한 공사입장 확고

노조, 임금인상 없이는 교섭 타결 불가 고수

 

향후계획

통상임금 완전 해소를 전제로 합리적 범위 내 교섭 조속 마무리

- 미합의시 통상임금 해소와 연계된 공사안 철회, 순수 임단협만 진행

 

파업 시 출퇴근 100% 운행 등 필수유지 운영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 7. 8. 부터 비상경영체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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