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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00km에 도전하는 차세대 신칸센의 전모

양 선두차의 서로 다른「얼굴」, 창문이 거의 없는 차량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지난해 12, 선두 1호 차, 올해 2월에 맨 뒤 10호 차와 JR 히가시니혼(東日本)이 조금씩 공개한 신칸센(新幹線)의 시험 차ALFA-X의 전모(全貌)59, 보도진에게 공개하였다.

      

- 신칸센 시험 차ALFA-X10호 차의 코 끝은 22m나 된다.

 

ALFA-X10량으로 편성된 것으로써.가와사키(川崎) 중공업과 히타치(日立) 제작소가 분담하여 제작하였으며, 이날까지 미야기 현(宮城縣) 리후쵸(利府町)에 있는 신칸센 차량기지로 옮겨졌다.

 

샤프한 코()와 긴 코()

신칸센이 고속으로 터널에 돌입(突入)했을 때 터널 내 압축파(壓縮波)가 형성되어 반대 측 출구에서 펄스 상()의 압력파(壓力波)를 방사한다. 이 압력파를 억제하기 위해서 선두형상(先頭形狀)을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다. 그 밖에도, 고속주행하는 데 수반되는 소음(騷音)이나 진동(振動)을 어떻게 억제할까? 속도성능을 높이는 신형 신칸센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런 환경성능을 동시에 높여야 한다.


ALFA-X는 시속 400km 주행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환경성능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로 궁리하고 있다. 그 하나가 선두형상(先頭形狀)이다. 정기열차는 선두 차와 맨 뒤 차량의 형상은 같지만 알파엑스의 양쪽 끝, 1호 차와 10호 차는 각각 형상이 다르다.


1호 차의 코()의 길이는 16m로써 현재의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에서 주력하고 있는 E 5계 신칸센 선두 차의 15m보다 더 길다. E 5계 신칸센과 거의 같은 길이라고 하는 조건으로 환경성능을 어디까지 향상할 수 있는 지를 시험하기 때문이다. E 5계 신칸센에서 둥글게 깎은 것 같은 예각(銳角) 디자인은 바람의 흐름에 의해서 만들어진 "뾰족함""너울(波濤)""확장(擴張)"이라고 하는 요소를 적용하였다.

한편 10호 차의 코()는 약 22m. 1량이 통째로 코()라고 해도 상관 없다. 그 형상은 대차부를 덮어 밀어낸 조형(造形), 기관사를 감싸안는 조형(造形), 후방을 향해서 순조롭게 연결하는 조형(造形)이라고 하는 3개의 조형(造形)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주행에서는 양쪽 타입의 압력파 억제효과 등을 비교해 차세대 신칸센의 새로운 선두형상의 개발로 연결한다.

  

    

     - 예각(銳角)한 선두 1호 차

 

2호 차 ~ 9호 차는 이번에 처음 공개하였다. 3호 차와 7호 차는 통상 차량보다 창()이 극단적으로 작다. 5호 차는 회의실, 다목적실이 차려져 있으며, 출입문 부분을 포함해도 창문이 거의 없다. 창문의 크기나 유무에 의한 차량구조나 객실 내 환경 등의 평가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JR 히가시니혼(東日本)의 관계자가 말한다. 실제 창문크기에 소음수준은 크게 달라진다. JR 도카이(東海)700계 신칸센과 N 700A계 최신 신칸센에는 창문 크기가 전혀 다르다. 최고속도가 빠른 N 700A계 신칸센의 창문이 작다. 창문의 면적이 작으면 차체의 경량화와 강성강화(剛性强化)로도 이어진다.


8호 차의 외관은 통상 차량과 큰 차이가 없으나 차내를 2개로 나누어 객실환경을 비교평가한다고 한다.

 

성능면에는 지진발생 시 등 긴급사태에 보다 빠르고, 보다 안전하게 정지시키기 위해 차량의 지붕 위에 공기저항판 유닛을 설치하였다. 평상 시에는 격납되어 있지만 긴급 시에 튀어나온다. 2005~ 2009년도에 주행시험을 치른 8량 편성의FASTECH-360도 공력 저항판(空力 抵抗板) 유니트가 설치되어 그 특징적인 형상부터 "고양이 귀(猫耳)"라고 불렸지만ALFA-X의 것은 아주 작다.


그 밖에도 야마테 센(山手線)의 신형 차 등에 탑재되어 있는 CBM(예방보전) 시스템을 탑재하여 차량이나 지상설비를 상태감시함으로써 이상발생 전에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고장이 줄어드는 동시에 유지보수 비용의 저하로도 이어진다. 또 장래의 자동운전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 출발부터 가속(加速), 타행(惰行), 감속(減速)이라고 하는 차량제어의 기초적인 연구개발도 실시한다.


ALFA-X는 이달부터 20223월까지 센다이(仙臺) ~ 신 아오모리(新靑森) 간을 중심으로 주행시험을 실시한다. 차세대 신칸센 영업 최고속도인 시속 360km로 주행하는 외 최고시속 400km 주행은 여러 번 실시한다. 주행시험은 주 2회 정도, 영업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 시간대에 실시하 데 운()이 좋으면 역에 정차 중인ALFA-X의 웅자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資料 :東洋經濟 新報社,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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