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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사고

부산도시철도 선로, 더욱 안전해진다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1호선 장기사용 목침목 개량공사 착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내 오래된 선로 침목을 바꾸는 공사가 진행된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도시철도 1호선 열차주행 선로 내 30년 이상 장기간 사용된 목침목을 올해 5월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부산도시철도에는 1·2·3·4호선 선로 120.5km에 걸쳐 총 55만 개의 침목이 설치돼 있다. 교체 대상인 30년 이상 목침목은 1호선 신평역에서 노포역에 이르는 구간 중 1만8천 개로, 곡선구간 33곳의 10.3km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올해 공사는 1호선 대티역에서 서대신역 사이 양방향 곡선선로구간의 침목 개량공사에 착수한다.


침목은 열차 운행하중을 노반에 전달하는 주요 시설물이다. 부산도시철도 일부 구간의 경우 침목이 30년 이상 사용되면서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다. 공사는 도시철도 선로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자, 지난 2018년 교체와 관련한 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개량 공사를 통해 설치될 콘크리트 침목은 기존의 목침목보다 안정성이 한층 향상된 형태다. 또한 진동이 적은 ‘저진동 체결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열차 운행은 물론 고객의 승차감을 높이는 데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도시철도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공사의 임무”라며 “목침목 교체를 통해 절대안전 도시철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빛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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