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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평지풍파[ ]  : 평평한 땅에 바람과 물결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잘되던 일을 일부러 어렵게 만들거나 평온한 자리에서 뜻밖의 분쟁이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平 : 평평할 평, : 땅 지, : 바람 풍, : 물결 파)


[유래] 중국 중당()의 대표적 시인 유우석()이 지방관으로 있으면서 농민의 생활 감정을 노래한 《죽지사()》 9수 중 첫 수에서 이렇게 읊고 있다.

"구당은 시끄러이 열두 여울인데[(구당조조십이탄)] 사람들은 말한다네, 길이 예부터 어렵다고[(인언도로고래난)] 길게 한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물과 같지 않아서[(장한인심불여수)] 예사로이 평지에 파란을 일으킨다[(등한평지기파란)]"


양쯔강의 빠른 여울보다도 더 많이 한이 서린 사람의 마음은 물과 같지 않아서, 평지에 파란을 일으켜 세상사를 어렵게 만든다. 즉, 물은 바닥이 가파른 곳에서만 여울을 짓지만 사람들은 생각이 모자라 아무렇지도 않은 평지에서도 함부로 풍파를 일으켜 인생의 가는 길을 어렵게 함을 노래한 것이다. '평지풍파'의 원말은 '평지기파란()'으로, 오늘날은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쓰인다.


 자료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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