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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탈선 사고 책임” 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

코레일은 11일 오영식 사장이 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고 밝혔지만,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으니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천여 가족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변치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사고가 철도 안전을 위한 전화위복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기업 선진화라는 미명 아래 추진된 대규모 인력 감축과 민영화, 상하분리 등 우리 철도가 처한 모든 문제가 그동안 방치된 것이 이번 사고의 근본적이 원인이라고 본다”며 “철도 공공성을 확보해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 아침 7시35분쯤 강릉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 806호가 강릉역 인근에서 탈선했다. 이날 탈선 사고로 승객 15명과 코레일 직원 1명 등 부상자가 16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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