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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신참 철도회사」가 고민하는 기관차의 선택

중고 및 임대가 중심이지만「저렴한」신차도 등장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유럽의 철도운행에 있어서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철도의 상하 분리화에 따라 종래 운행을 담당해 온 국철 이외의 민간 사업자에 대해서도 열차운행 사업진출에 참가를 가능하게 한 이 법률의 시행에 따라 지금 유럽에서는 화물사업에나 여객사업에도 수 많은 민간기업이 참가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화물열차의 운행사업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기관차 1량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관차를 조달하는 과정이 참가하는 데 하나의 난관이기도 하다.


중고기관차는 저렴하지만 문제도 많다


  화물사업에 진출할 때 기관차 조달에는 3 가지 방법이 있다. 중고 구형 기관차를 구입하는 차량 임대회사에서 빌리거나 그리고 차량 제조사에 새로운 기관차를 주문하는 방법이다.


  이 가운데 비용을 줄이면서 자기부담의 기관차를 보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폐차가 된 구형 기관차를 구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독일 철도는 자사(自社)의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기관차 등의 정보를 게재하여 매각처를 찾고 있으며, 원래 처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할 수있다.


  중고차의 장점은 가격이 싼 데다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기보다는 이미 장기간의 운용실적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것은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있어 앞으로 몇 년간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


  현재 중고차로 나와있는 차량의 대부분은 1970년대 ~ 1980년대에 제작한 구형 기관차에는 변압기 등의 고전압이 발생하는 부품에 화재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유지보수를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면 좋지만 외부에 위탁하면 비용이 발생한다. 구형 기관차는 최신형에 비해 유지보수 비용도 고액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결코 유익하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한편 간편함이라는 관점에서 임대하는 방법이 있다. 제조업체에서 구입 한 기관차를 민간기업에 대부하는 차량 임대회사는 오픈 액세스에 의해 운행사업에 진출하는 기업에 있어서 빠뜨릴 수없는 존재가 되고있다.


  현재 유럽지역의 임대 최대가 되고있는 것이 미쓰이 물산(三井物産)의 100% 자회사인 MRCE (Mitsui Rail Capital Europe / 본사 : 네덜란드) 회사이다. 미쓰이 물산은 미국과 러시아, 중남미에서도 철도 임대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MRCE는 유럽시장에 특화한 자회사라는 것이다.


  이 회사는 임대 기관차의 유지관리는 물론 만일의 사고나 고장 등의 경우도 24시간 365일 무휴로 대응하고, 신속하게 수리 및 애프터 마켓의 부품공급을 할 수 있는 체제로 되어있다. 또한 임대된 기관차의 운전 데이터, 상황, 위치 등을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 정보는 운영회사와 항상 공유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임대는 열차운행의 노하우가 없는 신규 사업자에게는 적어도 보유한 기관차의 문제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뛰어나다. 최근에는 일부 국철 (주요 철도사업자)에도 기관차 일부를 임대로 조달하는 경우가 있는 등 기관차의 임대사업은 매우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임대비용은 그것이 합당하게 필요할 소규모 기업의 경우 수익에 따라서는 그것이 부담이 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자기부담으로 발주한다면 최고


  세 번째 방법은 신형 기관차를 제조업체에서 직접 조달하는 것이다. 최신 기관차는 성능면에서도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중고 기관차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우수하며, 자사(自社) 보유가 되면 임대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연히 구입 시 가격은 그에 상응하다, 또한 주문 시 사양이 복잡하고, 신규 업체에게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현재 지멘스와 봄바디어 등 차량 제조업체가 제조하는 기관차는 모두 기본이 되는 플랫폼이 있으며, 그것에 사업자의 요청에 따라 부품을 조립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유럽에는 크게 4 종류의 전기방식이 있으며, 신호 시스템도 각 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기관차도 사용하는 지역에 따라 이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이 방식이라면 조합시킨 사양을 분류한다. 또한 최고속도를 높게 설정하거나 화물에 최고속도를 떨어뜨려 견인력을 증가하거나 한 것도 변경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은 운영 사업자가 더 적합한 사양의 기관차를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주문시 번거로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지멘스는 특히 화물 사업자가 많은 독일에 초점을 맞추고, 화물용 1 등급 1 가격의 기관차를 생산하기로 하였다.


  이 회사의“붸쿠토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독일 화물열차 전용 기관차“Smartron”이다.


  외모를 포함한 기본성능은 기반으로“붸쿠토론”과 동일하지만 독일의 화물 사업자를 사용자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전원방식은 독일 국내 한 종류만 신호 시스템도 독일에서 사용되고 있는 타입만 대응ㅎ나다. 최고속도도 시속 140km 사양에만 도장(塗裝)은 지멘스가 지정한 '카프리 블루'라고 칭하는 청색으로 만으로 철저한 표준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붸쿠토론“는 정격출력 6,400kW가 표준사양이되고 있지만 "스마트 론”에는 필요 충분되는 5,600kW로 줄이고 있다.


중고에서 신형으로 전환하는가?


  이것은 자가용 구입으로 옮겨 보면 알기 쉬운지도 모른다. 승용차는 고성능 스포츠 등급이 원하는 사람도 있고, 고급스러운 사양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옵션으로 내비게이션과 선 루프를 붙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업 상용차의 경우 최소 에어컨 및 자동차 라디오가 붙어 있으면 충분하고, 회사가 주문 시 기본등급을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섀시 및 차체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데 상용차만 다른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는 것도 있다. 즉,“스마트 론”은 그 철도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 론”은 기반이 이미 운용되고 있는“붸쿠토론”이고, 동일한 것이 때문에 독일에서 운용하기 위해 인가하고 있으며, 주문을 받으면 즉시 제조,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먼저 주문을 받은 차량은 2019년 초에 납품할 수 있다고 지멘스는 말한다.


  현재도 신규 사업자의 참여는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도 중고 구형 기관차로 운행하고 있는 사업자도 많아 조만간 대체차량이 필요한 시기가 올 것이다. 과연 그 때“스마트 론”이 선정될 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 資料 : 東洋經濟 新報社,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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