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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수송용량 한계 도달 경고, 네덜란드철도(ProRail)

                        


8.20일 네덜란드철도관리공단 ProRail은 네덜란드 철도 네트워크의 본선 수송용량이 거의 ‘포화상태(almost full)’에 도달했음을 경고하고 나섰다. ProRail은 2019년도 열차배분계획을 업데이트하면서 이와 같은 냉혹한 평가를 내놓은 것이다.


ProRail은 7,300km의 전국철도구간에서 열차수가 거의 수송용량 한계에 육박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면서 2004년에 129백만 열차-km가 2019년에는 165백만 열차-km로 증가된다고 밝혔다. Prorail은 전국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할 여력이 없으므로 용량 확대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화물수송량이 금년에 비하여 내년에는 8% 이상 괄목할만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극복해야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요 걸림돌은 차량기지와 정비기지의 공간이 협소하다는 것이다. Prorail은 네트워크의 주요 길목에 이러한 시설이 부족한 점에 대한 검토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Prorail은 관련 시설물 사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이를 서비스로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HSL-Zuid 고속철도구간의 IC Direct 장거리 여객열차수를 늘림으로서 수송용량 부족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도 있는데 기존선에 운용되는 지방열차에 숨통을 터주는 효과가 있다고 Prorail은 말한다. 암스테르담과 위트레흐트(Utrecht) 간 기반공사는 독일 ICE 고속열차 운행속도를 3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이 또한 선로용량 증대효과로 연결된다.


앞으로 사전 통보시간이 짧거나 운행 스케쥴의 변동이 심한 화물열차 운영에 있어 지능형 열차운행스케쥴 기법(intelligent timetabling tools)을 활용함으로서 수송용량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철도시설관리 담당관은 기대하고 있다.


2018.8.21. Railway Gaz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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