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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려 기쁘다”… 서울교통공사 시민 의인 포상

서울교통공사, 지난 18일(수) 시민 의인 박민서 씨 선정하여 감사패, 포상금 전달
지난 4월 상일동역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박민서 씨(중앙)와 박 씨의  부인이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왼쪽)으로부터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았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 4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박민서 씨를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30일(월) 밝혔다.
 
공사는 지난 18일(수) 지하철 이용 시민의 생명을 구해 안전한 지하철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의로운 행동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한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의인 박민서 씨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박 씨는 지난 4월 오전 7시경 상일동역 대합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보고 119구급대에 신고하는 역직원을 도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출근길이었던 박 씨는 시민을 구하느라 지각을 했다. 박 씨는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은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해 의인으로 선정되었다.


 서대문경찰서 소속 경찰인 박 씨는 “작년에 배워 둔 심폐소생술로 사람의 생명을 구해 기쁘다”라며 “쓰러진 어르신을 보자마자 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행동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은 “박민서 씨와 같은 용기 있는 의인이 있어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매일 720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을 안전한 지하철로 만들어 주신 숨은 의인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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