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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영업/서비스

18일부터 강릉역 무궁화호 열차 운행 재개

태백선, 영동선 무궁화호 하루 20회 운행…KTX 환승 가능

▲옛 강릉역에 정차중인 무궁화호.현재는 강릉역이 신 역사로 건설되었다.


그동안 정동진역까지만 다니던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가 오는 18일부터 강릉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예정대로라면 이미 강릉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되어야 했지만, 시운전 도중 발견된 결함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해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운행재개일이 늦춰지게 되었다.


강릉역까지 무궁화호 운행이 재개될 경우, 강릉역에는 태백선(청량리~강릉)과 영동선(부전~강릉 등)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20회 운행한다. 또한 강릉선 KTX와 환승할 수 있어 강릉, 동해, 속초 등 인근 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옛 강릉역에 정차중인 무궁화호.현재는 강릉역이 신 역사로 건설되었다.   


정동진역에서 강릉역까지는 무궁화호로 약 15분 소요되고 승차권은 17일 오전 7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코레일은 2014년부터 시작된 강릉선 KTX 공사로 태백선과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를 정동진역까지만 운행하고 정동진역에서 강릉역까지는 연계버스를 운행했다.


▲옛 강릉역에 정차중인 무궁화호.현재는 강릉역이 신 역사로 건설되었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강릉역에서도 무궁화호와 KTX를 편하게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동선과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열차 타고 가는 강원도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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