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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SNCF 부채 탕감계획 발표


(서울:레일뉴스) 유희복 편집위원 = 프랑스 Édouard Philippe 수상은 5.2일 파리의 Hôtel de Matignon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조가 프랑스 Emanuel Macron 정부의 철도구조개혁 방안을 수락하면 프랑스국철(French National Railways : SNCF)이 보유한 470억의 부채 중 350억을 탕감할 계획임을 확인하였다.

 

정부 제안에 의하면 국가는 프랑스국철 부채를 두 차례로 나누어 2020년에 250, 2022년에 100억을 넘겨받는다.

 

Philippe 수상은 또한 정부가 2022년부터 현재의 연간 36억 투자계획 이외에 200백만을 추가로 투자함으로서 철도망을 더욱 효율화하고 열차 정시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현재 SNCF 철도요금은 경쟁수단에 비하여 거의 30% 비싼 형편입니다.” Philippe 수상은 말한다. “2026년까지 이러한 요금 차이를 2/3 수준으로 좁혀나갈 것입니다. 다음년도부터 이러한 약속을 이행해 나가는 것이 SNCF 경영진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철도 서비스의 공공성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국가 책임 하에 장기적으로 SNCF가 경제적으로 자립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하여 부채에 억매이지 않도록 할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우리 정부는 30년간 미결상태로 놓여 있었던 SNCF 부채문제에 대하여 종지부를 찍을 것입니다. 1990년대 초 이래 어느 정부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부채탕감방안은 Philippe 수상과 철도노동조합 대표 간의 회합 후 발표되었다. Unsa 노조 사무총장은 노조가 계획 중인 철도파업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반면 CGT 노조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며 투쟁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였다.

 

2018.5.25. 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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