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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ast Coast Main Line, 정부가 대신 운행에 나서


▲ 출처 :Global Railnews 


영국 교통부가 최근 영국 주요 노선중 하나인 East Coast Main Line (ECML)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국유화 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번결정으로 현재 이스트코스트 메인라인을 운영하는 버진 트래인은 6월 24일부로 운영을 종료하게 되며 영국 교통부가 소유한 London North Eastern Railway (LNER)가 이후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영국 교통부 철도 국장인 Chris Grayling에 따르면 지난 2월 교통부는 버진트레인의 지속적인 적자 문제를 계속 논의해 왔으며 최근 여러 의견을 수렴한바 기존사업자의 적자 보존 및 수익을 보장하거나 아니면 국영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둘다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2020년 이 노선에 예정된 새로운 철도 프랜차이즈(시설과 운영을 노선별로 통합하는 지역별 분리 방식) 런칭을 앞두고 있어 약 2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교통부가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5년 3월까지 교통부가 운영하던 East Coast Main Line (ECML)은 스테이지코치 90% 지분과 10%의 버진트래인지분으로 설립된 Virgin Trains East Coast (VTEC)가 운영을 시작했다.


East Coast Main Line 프랜차이즈는 2023년 3월 운영이 만료 될 예정이었다. VTEC을 대신하여 운영하게 될 교통부 산하 LNER은 기존 프랜차이즈 실패까지 포함해 총 3번째 임시로 운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영국 철도에서 가장 큰 노조인 RMT 대변인 Mick Cash는 “부끄러운 철도 민영화의 실패”라고 표현하며 정부는 속히 철도를 재 공공화 시켜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효율적인 운영중에는 실수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민영화 실패에 대한 언급을 반박했다. 교통부는 내부적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운영권 전환기간에도 열차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네트워크레일, VTEC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기존 VTEC에 근무하는 직원은 그대로 LNER로 고용이 승계된다.



<© 글로벌 레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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