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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백안시[] : 눈알의 흰자가 드러나게 흘겨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위선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말한다.

 ( : 흰 백, : 눈 안, : 볼 시)


 [유래] 삼국 시대 이후에 이어진 임금보다 세력이 강한 실력자가 나라를 쥐고 흔들어, 권력 투쟁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고 할 정도로 혼란스러운 위()나라와 진()나라 시대 때 일이다.


 그러다 보니 정치의 바깥에 있는 백성들의 생활은 말할 수 없이 어려웠고, 현실 초월주의를 근간으로 한 노장 사상()이 성하게 되었으며, 의식이 있는 지식인은 현실에 절망한 나머지 세상을 등지고 자연 속에 숨어 버렸다.

 흔히 ‘죽림칠현()’이라고 하는 혜강(), 완적(), 유영(), 산도(), 왕융(), 향수(), 완함() 등 일곱 선비 역시 세상을 피해 숨어 살면서 현담()과 술로 일생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완적은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이어서 속세의 지식인들을 청안시(靑眼視)하지 않고  ‘백안시’하며 상대도 하지 않았고, 특히 예절에 얽매이는 지식인을 속물이라고 몹시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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