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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철(DB), 사상 최초 디지털 연동시스템(DSTW) 운영 개시


(서울:레일뉴스) 유희복 편집위원 = 독일국철(DB)은 독일 남서지방의 켐니츠(Chemnitz) Cranzahl 선구의 안나베르크-부흐홀츠(Annaberg-Buchholz)에서 최초로 디지털연동장치(DSTW) 가동에 들어갔다.

 

지멘스가 공급한 새로운 철도연동장치는 신호조작원의 명령이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를 통하여 각 전철기, 신호기, 선로 연변 기기 등에 전달된다. 이렇게 되면 장거리 케이블을 현장의 각종 신호기까지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DSTW 네트워크에 접근하기 위해 데이터 라인을 사용함으로서 지금보다 훨씬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신호조작을 할 수 있다.

 

안나베르크-부흐홀츠(Annaberg-Buchholz)에서 사용한 솔루션은 클라우드의 연동장치 시현을 위한 중요한 진전입니다.” 지멘스의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 사장 Mr Michael Peter는 말한다. “사상 최초로 연동장치가 IP 기반의 명령(IP-based commands)을 현장의 전철기, 신호기 등에 전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획단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유연성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고 지능분야 활용을 가능하게 하며 장기간에 걸쳐 원가절감 효과를 거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효과는 엄격한 안전기준에 부합될 때 달성되는 것이지요.”

 

안나베르크-부흐홀츠 연동시스템은 독일철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프로젝트입니다.” DB NetworkCTO, Mr Klaus Müller은 말한다. “지능통신네트워크(Intelligent communication networks) 및 이와 결합된 표준화되고 모듈화 된 기술은 앞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를 통해 철도수송의 경제성을 높이고 자원을 절약하며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수송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새로운 디지털연동 기술은 철도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위한 초석으로 선로 용량 증대와 정시성 향상을 위한 기반이 됩니다.”

 

안나베르크-부흐홀츠(Annaberg-Buchholz)의 디지털연동시스템 설치는 새로운 연동시스템이 국가적 사업으로 시작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본선, 주요 역은 물론 지방의 신호소까지도 그 사용 예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18.3.8. 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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