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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홍보/사회공헌

부산교통공사 교육기부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청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기관사를 꿈꾸는 김세완 일병


부산교통공사의 진로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꿈에 가까워진 한 청년의 이야기가 화제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기관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한 김세완(23·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헌병대대 소속) 씨와 27일 대저승무사업소에서 만났다.

 

김 씨는 19살이던 2014년 여름 공사가 주최하는 도시철도 기관사와의 만남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 가까웠다고. 그러나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운전실 탑승체험과 모의운전 연습을 통해 철도운전업무가 적성에 잘 맞는다는 것을 알았고, 현직 기관사와 대면하며 도시철도 기관사의 사명감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김 씨는 체험을 거듭할수록 막연했던 꿈이 구체적인 목표가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학마저 철도운전 관련학과에 진학하며 군 복무도 미루고 노력한 결과, 지난해 7월 철도차량 운전면허 최종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 씨의 최종목표는 철도 기관사다. 군 전역 후 바로 기관사 전형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그는 말했다. 남들보다 빨리 진로를 찾은 덕분이다. 아버지 김진곤 씨는 아들이 일찍이 진로를 결정하고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은 부산교통공사의 교육기부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교육기부가 누군가의 미래에 일조해 기쁘다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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