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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연재

소테츠 철도의 20000계 신형차는 어느 도심을 운행하는가?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매끄러운 곡선과 프론트 그릴같은 장식이 아이디어 등 독일 고급 차를 연상시킨다. 블루와 오렌지 색의 전동차로 알려진 가나가와(神那川) 현의 사가미 철도, 통칭「소테츠(相鐵)가 1월 17일, 에비나(海老名) 시의 회사 차량기지에서 파란 신형 차 20000계를 공개하였다.


  소테쯔에 의해 차량의 블루 화에 담을 생각은 크다. 사가미 철도는 도쿄 급행전철과 도부 철도(東武鐵道)와 같은 대규모 사철(私鐵)로 분류되지만 영업km는 불과 35.9km나 된다. 수도권 대규모 사철에서 유일하게 도심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도 있고 지명도는 지금 하나다.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는 지난해 맞은 창립 100주년을 계기로 역, 차량, 제복 등의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 9000계 전동차를 쇄신했을 때에도 푸른 색으로 도장한 차량을 도입하여 호평을 받았다. 소원으로 도심 진입을 위한 소테쯔가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복잡한 형상 때문에 개발하는 데 난항


  20000계 전동차를 제작한 것은 히타치 제작소이다. A트레인이라는 히타치 독자적인 경량 알루미늄 차량용 제작기술이 이용되었다. 마찬가지로 히타치 제인 도쿄 메트로용 및 세이부 철도용 등의 통근 차량에도 A트레인의 기술이 사용되어 그 의미는 각 차량에는 공통 분모가 많지만 열차의 얼굴인 20000계 전동차의 선두 형상은 다른 회사의 어떤 차량을 닮지 않았다.


  자못 공업 디자인을 벗어난 통근차량의 이미지와는 딴판이다. 아우디를 이미지 한 건가요와 사가미 철도의 타키자와 히데유키 사장에게 물어보자, 차가 아니다. 나는 표면의 이미지라고 느꼈다고 했다. 2개의 라이트가 눈으로, 프론트 그릴같은 장식은 입심이란 것이다.


  이 복잡한 형상에 관통 문도 설치하는 것은 고역이었다고 차량개발 담당자는 말한다. 디자인에 관해서는 둥그스름한 우아한 A안과 관통 문 등 현실적인 요구를 고려하여 평면적으로 한 B안의 2안에서 시작하였다. 검토한 결과 양자의 장점을 융합시키는 것이 되었지만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키면서 우아 성도 중시하는 것은 입으로 말하기처럼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3D 절삭가공, 프레스 가공, 두드림 가공 등 다양한 공법을 구사하여 결국 복잡한 형상을 실현하였다.


  이 차량이 완성된 것은 지난해 7월이었다. 야마구치(山口) 현 구다마쓰(下松) 시에 있는 히타치 공장으로부터 사가미 철도 차량기지까지 JR 선로를 이용하였으며, 도중에 많은 철도 팬들이 그 모습을 목격하였다. 신형 차는 철도회사의 차량기지에 도착한 시점에서 선 보일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5개월 가까이 필요하다. 사가미 철도 측은 신호나 보안설비에 적합한지, 제대로 확인하여 영업운전 개시일이 확정된 후 발표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럼, 왜 확인작업에 이렇게 시간이 걸리나? 그것은 20000계 전동차는 기존 사가미 철도차량에 없었던 새로운 사명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도큐센 연결운행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 지원기구(철도·운수기구)는 현재 소테츠(相鐵)의 니시야(西谷) 역과 JR도카이도 화물 센(貨物線)의 요코하마 하자와 역 부근에 신설되는 요코하마(橫浜) 하자와(羽澤) 역 간 약 2.7km, 더욱이 하자와 요코하마 고쿠다이(國大) 역부터 도큐(東急)·히요시(日吉) 역까지 약 10km를 선로 연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완성되면 소테츠와 JR, 그리고 사가미 철도와 도큐가 철도로 연결된다. 소테츠는 2019년도 하반기에 JR 센(線), 2022년도 하반기에 도큐센(東急線으로 출입을 각각 계획하고 있다.


  원래 2015년 사가미 철도·JR 직통선이 완공 예정이었지만 2번 연기를 거쳐서 이 스케줄로 하였다. 당초 계획에서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더 늦지 않는다(철도·운수기구)고 공사는 착착 진행되고 있다.


  


  도큐 차량은 사가미 철도보다 작기 때문에 20000계도 다른 소테츠 차량보다 좀 작다. 신호나 보안설비에 대한 적합성 확인에 시간을 필요로 한 것은 그 때문이다. 나중에는 JR 선 연결운행용 차량도 새로 개발하지만 사가미 철도선에는 JR E231계 전동차 및 E233계 통근형 전동차를 토대로 개발된 차량도 운행하고 있으며, JR 선의 연계는 도큐(東急) 만큼 어려움이 없다. 그래서 토큐 센(東急線)으로 연계하는 20000계 전동차를 먼저 개발 하기로 하였다.


  JR 센 및 도큐 센으로 연계하는 데에는 단지 레일로 이어진다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신주쿠(新宿), 시부야(渋谷), 이케부쿠로(池袋) 등 도심 터미널을 거점에 있는 다른 대규모 사철에 사가미 철도 터미널 역은 요코하마 역이다. 그곳에서 도심으로 향하려면 일단 개찰구를 나와서 갈아탈 필요가 있다. 그 만큼 도심 직통운전은 소테츠의 소원이었다.


  20000계 차내는 거울이 설치되어 있다. 과거 사가미 철도선의 차량에도 설치되어 요코하마에 쇼핑에 갈 여자가 거울을 보고 몸가짐을 갖추었다. 거울은 도쿄로 친밀한 발이 되는 상징과 소테츠 철도 담당자이다. 이런 세세한 부분에도 도심 진입에 대한 집착이 느껴진다.


 


소테츠·도큐 직통선의 사업개요에 따르면 사가미 철도는 도요코 센(東橫線)·시부야(渋谷) 방면, 메구로 센(目黑線)·메구로(目黑) 쪽이라는 2개 노선으로 연계한다. 도요코 센은 도쿄 메트로 부도심선 경유로 도부 철도의 도조 센(東上線), 세이부 이케부쿠로 센(西武池袋線) 등에 메구로 센은 도쿄 메트로 난보쿠 센(南北線), 도에미타 센(都營三田線)으로 연계하며, 도큐 센으로의 노선에도 들어갈지 궁금하지만 사가미 철도 측은 인가를 받은 것은 도큐 센 내까지이다. 그 다음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며 말을 흐렸다.


오다큐 열차 다이어 개정


  그러나 그 도큐 센으로 연계하는 것이 자체 실현을 의심하는 소리도 있다. 도큐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목소리를 낮추어 시부야 방면으로 노선연장은 어려운 것 아닌가라고 한다. 도요코 센 연계하는 노선이 많고, 열차 다이어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소테츠로 들어가는 게 과연 가능한가?. 실제로 도쿄 급행전철이 작성한 자료를 보는 한 사가미 철도선은 메구로 센뿐만 아니라 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큐는 이 자료에 대해서 사가미 철도선이 메구로 센 만큼 직통하려는 의도는 없다라고 한다.


  소테츠·JR 직통선은 오사키(大崎), 시부야(渋谷), 신주쿠(新宿) 방면으로 향하는 쇼난 신주쿠(湘南) 라인과 같은 루트이다. 그러나 소테츠, 후타마 타가와(二俣川) 서쪽의 에비나(海老名) 야마토(大和), 쇼난 다이(湘南台)는 오다큐 센과 접속하였으며, 신주쿠 방면으로 편리성이 원래 높다. 게다가 오타큐 센은 복복선화 완료로 3월 열차 다이어 개정이후는 편리성이 더 높아진다.


  아침 러시아워의 에비나(海老名) ~ 신주쿠(新宿) 간은 오다큐(小田急)이라면 현행 최대 10분니나 단축한 51분이다. 이 구간을 소테츠·JR 직통선을 사용하여 이동하는 경우는 아마 58분 정도가 필요할 것 같다. JR 운임이 비싼 것을 생각하면 사가미 철도·JR 직통선에서 시부야, 신주쿠 방면으로 나오는 이용자는 그리 많지 않을 지도 모른다. 참고로 요코하마 시는 시나가와, 도쿄 방면으로의 노선연장도 바란다. 이쪽이 편리성은 높아 보인다.


  이처럼 각종 과제를 안고도 20000계 등장으로 소테츠의 도심진입은 가제는 현실성을 띠고 왔다. 2월 11일부터 실제운행이 시작되면 좋게도 나쁘게도 소테츠의 주목도가 갈수록 높아짐이 틀림 없다.


     - 資料: 洋經濟新報社,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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