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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15일 오전·귀경 16일 오후 가장 몰릴 듯

총 3,274만 명(하루 655만 명) 이동…승용차(85.1%)→버스(10.1%)→철도(3.8%) 순
1일 평균 고속버스 1,863회·열차 71회·항공기 27편·여객선 168회 증회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15일(목)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16일(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최대 40분 증가하여, 귀성 시에는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30분, 귀경 시에는 부산→서울 7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50분이 소요될 예상된다.

다만, 서울~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영동권 교통량 집중 정도에 따라 서울→강릉은 5시간~7시간 30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50분~4시간 20분 증가하고, 강릉→서울은 4시간 30분~7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10분~3시간 40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 14.~2. 18.) 동안 총 3,274만 명, 하루 평균 65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24만 대로 예측된다.

이번 설은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다. 면제대상은 2월 15일(목) 00시부터 2월 17일(토)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 제출. (하이패스 차로)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


2월 14일(수)부터 2월 18일(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한남대교 남단⇆신탄진) 및 영동선(신갈Jct⇆여주Jct, 강릉Jct→대관령IC)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01시까지 운영된다. 이는 평시 주말(07:00~21:00) 대비 4시간 연장된 것이다.

  *강릉Jct→대관령IC(단방향): 올림픽 전용차로와 겸용으로 운영(‘18. 2. 1.~2. 28.)


설 연휴기간과 평창 동계올림픽기간(2. 9.~2. 25.)의 중복을 감안하여 교통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주 이동경로인 영동선(여주~강릉) 등 3개 노선(217.7㎞)을 신설노선 수준으로 선형개량 등을 완료하였다.

영동선 강릉Jct→대관령IC(19.8㎞) 구간을 올림픽 차량 및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다. 대관령IC 및 강릉IC의 서울방향 진출입 연결차로를 추가 확보(1→2차로)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로·철도·항공·항만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 요인을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다.

도로교통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설 연휴에는 감시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10대를 운영하여 갓길 주행, 지정차로 위반 등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경찰헬기 14대, 암행 순찰차 22대를 투입하여 음주·난폭·보복 운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교통수요 조사결과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작년 설(3,201만 명) 대비 2.3%(73만 명) 증가한 총 3,274만 명이고, 설 당일(2. 16.)에 최대 84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640만 명/일) 대비 2.3%(15만 명) 증가한 655만 명으로, 이는 평시(350만 명/일)보다 87.1%(305만 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1%로 가장 많고, 버스 10.1%, 철도 3.8%, 항공기 0.7%, 여객선 0.3% 순으로 조사됐다.

*조사기관: 한국교통연구원, 2018. 1. 12.~2018. 1. 15.(4일간), 전화설문조사
*조사표본: 총 조사 세대수 9,000세대(유선전화 보유가구 4,500세대, 인터넷전화 보유가구 1,620세대, 유선 및 인터넷전화 미보유가구 2,880세대 포함,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04%)


설문 조사결과 귀성은 2월 15일(목)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귀가) 시에는 차례를 지낸 후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객의 교통량과 귀경객 교통량이 동시에 집중되어 설 당일(2. 16.)과 설 다음날(2. 17.)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이동목적별로 살펴보면, 귀성 시에는 설 연휴 첫날인 2월 15일(목)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4.4%로 가장 높았다.

여행 시에는 설 다음날인 2월 17일(토)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18.9%로 가장 높았다.

귀경(귀가) 시에는 설 다음날인 2월 17일(토)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27.4%로 가장 높았으며, 설 당일인 2월 16일(금) 오후 출발도 24.6%로 나타나 설 당일부터 토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 이용 시 주요 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귀성방향은 통행료 면제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최대 4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최대 3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30분, 서서울→목포 7시간, 서울→대전 4시간 2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부산→서울 7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50분, 목포→서서울 6시간 30분, 대전→서울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영동권 교통량 집중 정도에 따라 서울→강릉은 5시간~7시간 30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50분~4시간 20분이 증가하고, 강릉→서울은 4시간 30분~7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10분~3시간 40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 30.8%, 서해안선 14.3%, 중부내륙선 8.5%, 남해선 7.8%순으로 나타났다.

특별교통대책

(수송력 증강) 정부는 설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고속버스 1,863회, 열차 71회, 항공기 27편, 여객선 168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한다.

(교통량 분산)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습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지정 등을 통하여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App),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인터넷 누리집, 민간포털 사이트, 공중파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 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앱(고속도로 교통정보, 통합교통정보)이 제공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가 운영된다.

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35개 구간, 246.1㎞)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14개 구간, 45.8㎞)와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5개 노선, 11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철도 원주~강릉 구간(120.7㎞) 신설 개통 및 서울~원주 구간 기존노선 개량 등 경강선 고속철도를 완전 개통하고, 일반철도 동해선 포항~영덕구간(44.1㎞)도 신설 개통되어 소통능력이 증대된다.


이용객 편의증진

(편의증진) 정부는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설 전·후 3일간(2. 15.~2. 17.)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면제대상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
 *이용방법: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2. 15, 0시~2. 17,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국민들의 귀경 편의를 위해 2월 16일(금)과 2월 17일(토)은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역·터미널 통과시간 기준)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 10개 노선**도 2월 16일(금)과 2월 17일(토)은 다음날 새벽 1시 50분(종착역 도착 기준)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장운행: 시내버스 130개 노선, 지하철 286회, 광역철도 66회
**광역철도: 경인, 경원, 경부, 분당, 안산과천, 경춘, 경의중앙, 일산, 경의, 경강
**공항철도: T2(인천공항)→DMC(01:15), 서울역→검암(1:10) 막차시간 기준
 

주요 철도역에서는 고객맞이 인사, 다과·전통차·지역특산품 대접 및 각종 이벤트를 시행하고, 국악·클래식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연을 실시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개장에 따른 여행객 혼란 방지를 위해 안내 인력을 증원하고 항공기(7개 국적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홍보문자를 발송한다.



교통안전대책

국토교통부에 설치되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의 교통상황을 24시간 관리하며, 기상악화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도로·철도·항공·해운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수송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도 대책상황실을 별도 운영하여 폭설 등 기상악화 및 사고발생 시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정부합동대책본부와 해양수산부, 도로공사, 철도공사, 공항공사, 버스연합회 등과 핫라인 구축


 (철도안전) 철도차량·시설 등 분야별 안전관리, 철도차량 및 시설, 운행분야 현장 안전점검 등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18.1.29~2.2) 하였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운행 및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안전상황반을 운영하고, 철도사고 및 철도범죄 신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철도경찰 특별방법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성추행, 강·절도 등 불법행위 엄정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안검색 강화를 통해 테러 예방 및 안전운행을 확보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중 철도경찰센터가 소재한 주요 역사(25개역)·대합실 등 취약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철도사고에 대비하여 주요역·사업소에 비상열차*를 배치하고, 사고복구용 장비·차종별 주요 보수품을 사전 확보하며, 운행열차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역에 철도차량 기동 수리반을 운영한다.

*(철도공사) 여객차 2개역 2편성, 동력차 14량, (SR) 서울·호남·부산 지역 4편성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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