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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홍보/사회공헌

국내유일 철도전문잡지 "레일앤 라이프"에는 무엇이 실렸나!

철도 칼럼부터 기차 여행,맛집까지 다양한 정보 수록
지속적으로 발간될 것인가?


우리나라에서 부정기적이지만 유일하게 철도전문잡지로 발행된 "레일러"가  철도동호인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경영상의 사정 등으로 출판 중지되고 있던 시기에, 또 다른 철도전문지 레일앤라이프(RAIL&LIFE)라는 매거진이 지난 11월 말에 발행되었다. 

*KTX 잡지는 순수한 철도전문잡지가 아닌 광고로 영업이익을 창출해야하는 일반잡지에 속함



국내 최초 철도전문 정기매거진이라 할 수 있는 "레일앤라이프"는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기관사' 인터뷰이다. 지하철. 사실 대도시에서는 시민들의 발이라고도 불리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특히 해외 외신들은 한국에 가면 꼭 서울지하철을 이용해보라고 극찬할 정도로, 서울의 지하철망은 편리하고 체계적이다.


외국인들도 헤매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레일앤라이프에서는 지하철을 운행하는 기관사를 직접 인터뷰하였다.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수백명의 승객을 실어나르는 길다란 전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기관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객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게 해주는 기관사의 세계를 인터뷰하였다.



그 외에 철도산업에서 있었던 주요 이슈들도 사진과 함께 수록되었다.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이슈들을 주로 다루었다.



창간호에서는 우등고속 못지 않게 편리했던 새마을호에 대한 칼럼이 수록되었는데, 이미 고속버스 업계에서는 우등고속버스보다 편리하고 최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선보여 현재 전국 각지에서 운행되고 있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까지 보편화된 현 시점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새마을호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만 남겨주고 있다. KTX보다도 좌석이 편리한 새마을호, 하지만 곧 퇴역하게 될 새마을호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매거진에서 확인해볼 수가 있다.



철도잡지라고 해서 일반인들에게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철도정책, 철도차량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다. 뒷부분(LIFE부분)에는 기차여행, 그리고 맛집에 대해 퀄리티 높은 사진과 함께 소개글이 기재되었고, 친환경열차로도 불리는 V트레인에 대해 다루었다.



기차여행 하면 먹거리도 빼놓을 수가 없다. 기차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만날 수 있는 유명한 맛집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특히 매거진에서는 퀄리티 높은 사진으로 독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철도는 단순히 이동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때로는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대중매체에도 소재의 일부로 쓰이곤 한다. 창간호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두 주인공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했던 구둔역에 대해 소개하였다. 현재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역처리된 간이역이지만, 기차역에서 이제는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된 구둔역에 대해 소개하였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독자참여마당도 수록되었다. 책을 받아본 독자들이 표지를 보고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이 발송되는 이벤트이다. 약 13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된 레일앤라이프 의왕 철도박물관 구내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그외 지역이나 단체 주문의 경우는 itrailnews@naver.com 으로 구매자, 구매수량, 연락처를 기재하여 구매신청을 하면 된다.


퀴즈정답자는 3월초에 발행예정인 레일앤라이프(봄호)에 공지될 예정이다.


레일앤라이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주요 독자계층으로 여겼던 철도관련기관, 단체 및 업체의 외면으로 봄호 발행여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으나, 철도동호인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마케팅 계획수립과 함께 봄 호 제작이 결정되었다.


철도관련 기관, 단체 및 업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로 선진외국에는 평균 10종류가 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발행되고 있는 레일앤라이프가 지속적으로 발행되길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도 레일앤라이프는 철도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카페 같은 곳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철도잡지들과는 조금 더 차별성을 두었다.


봄 호 발행시 레일뉴스(http://www.itrailnews.co.kr/) 에 발행 소식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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