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월)

  • -동두천 -1.8℃
  • -강릉 2.9℃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2.2℃
  • 맑음부산 7.5℃
  • -고창 1.5℃
  • 흐림제주 7.0℃
  • -강화 -1.6℃
  • -보은 -1.0℃
  • -금산 -0.3℃
  • -강진군 3.2℃
  • -경주시 4.2℃
  • -거제 7.3℃

팬터그래프를 하강하고 주행하는 대용량 축전지 전동차 등장

 

                       EV - E 801계 전동차 모습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팬터 그래프에서 가선(架線)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견인전동기를 회전시켜 주행하는 전기동치이다. 그러나 최근, 가선이 없는 구간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축전지 전동차(蓄電池電動車)』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전기 자동차 같은 것이기 때문에 장점이 있으나 과제도 있다.


 

          - JR 큐슈의 BEC 819계 전동차 모습


가선(架線)으로부터 전기가 없어도 주행하는 전동차


  역에 도착한 전동차가, 팬터 그래프를 내리고, 그대로 발차하고 있다. 일반적인 전동차는 팬터 그래프를 사용하여 선로 위의 가선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견인전동기를 돌려 주행하게 된다. 그러나 JR 큐슈(九州)의 BEC 819계 전동차는 팬터 그래프를 내려도 주행이 가능하다.


  BEC 819계 전동차(애칭 :DENCHA(電車)"는 차체상하(車體床下)에 배터리(약 380kWh)를 탑재하고 있는 축전지 전차이다. 가선이 있는 "전철화 구간(電鐵化 區間)"에서는 팬터 그래프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주행하지만 가선이 없는 "비 전화 구간(非電鐵化 區間)"에서는 팬터 그래프를 내리고 전철화 구간에서 충전한 배터리로 주행한다. 제동 시 견인전동기를 발전기로 사용하여 제동력(制動力)을 얻어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회생제동(回生制動)].
 
  차량가격은 역시 비 전화 구간을 주행하는 디젤엔진 차량보다 비싸지만 그 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전동차와 일체적으로 운용과 정비하는 것이 가능하다(운용이나 설비를 전동차와 디젤엔진 차량 양쪽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 동력비(動力費)와 유지 보수비(維持 補修費)가 싸다는 특징이 있다. 배기가스를 내놓지 않아 환경 친화적인 것도 포인트이다.


축전지 전동차는 향후 확대될 것인가?


  JR 큐슈(九州)는 이 BEC 819계 전동차 "DENCHA"를 2016년 10부터 키타 큐슈(北九州) 시내로 가는 비 전철화 구간인 츠쿠호 혼센(筑豊本線)]의 와카마츠 센(若松線)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 1회당의 비 전화 구간 주행거리는 21.6km이다[오리오(折尾) ~ 와카마츠(若松) 간 왕복(往復)].

             

  또 JR 히가시니혼(東日本)이 "DENCHA" 형제 차 EV-E 801계 전동치를 도입하여 2017년 3월부터 아키타 현(秋田縣) 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등 2014년 3월부터 도치기 현(栃木県) 내에서 직류 전기용 축전지 전차 EV-E 301계 전동차를 운용하고 있다("DENCHA"는 교류 전기용).


 
                BEC 819계 전동차 차내모습


  이렇게 요즈음 축전지 전동의 활약이 넓어지고 있지만 배터리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와 차량가격이라고 하는 과제도 존재한다. 상구배(上勾配)가 많은 노선에는  배터리 소비가 많아진다.


     りものニュース, 2017. 11. 26.

배너
배너

포토




철도전문 매거진에 대한 의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