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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사고

왜 하필 월요일 출근시간에..... 서울지하철 2호선 한때 운행중단


월요일 출근길.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하여, 뒤따르던 후속열차들이 최대 20분가량 지연되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43분경, 당산역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2026열차(오전 5시 30분경 군자차량기지 출고)가 출력저하현상이 발생하여 더이상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당산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홍대입구역 Y선(분기선로나 회차선로, 열차의 운행방향을 바꾸는데 쓰이거나 비상시를 대비하여 예비차량이 대기하는 장소)으로 공차회송시켰다.


이 과정에서 열차운행이 20분가량 중단되었고, 승객들의 불편도 뒤따를 수밖에 없었다.


오전 7시 6분, 고장난 열차 이송이 완료되어 열차운행은 재개되었지만, 출근시간 뒤따르던 내선순환 열차들이 줄줄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고, 합정역~을지로4가역 구간에 내선방면으로 운행중인 열차도 두 대만 남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교통공사는 차량노후화로 인해 엔진출력저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출근시간이 끝난 후 오전 시간대에 해당 차량을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고장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월요일 출근길 고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2호선 또 고장이네","지각할 각","차가 낡았으면 얼른 새차로 교체해야되는 거 아닌가" 등의 불만을 표시했고, 이에 대해 교통공사측은 오는 2022년까지 2호선과 3호선의 노후차량을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현재 2호선의 경우 40량의 신차가 발주 및 제작완료되어 본선 영업운행 및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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