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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획/경영/재무

코레일,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발 빠른 개선안 제시

“고객 서비스 개선, 열차안전 확보 대책 등 소홀함 없이 철저 이행”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은 지난 20일 열린 2017년 국정감사의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고객서비스, 열차안전 확보, 일자리 창출 분야 및 기타 계열사 임대사업 등에 대한 주요 지적이 있었으며, 개선 계획은 다음과 같다.

 

      < 고객서비스 개선 사항 >

 

     (열차 출발 이후 앱을 통한 승차권 반환) 고객의 열차 탑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IT 기술을 활용해 승차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 코레일톡으로 반환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 11월 시범 운영 후 내년 3월 이전 서비스 시행(예정)

 

     (반환수수료 탄력적 운용) 승차권 반환 방법(역 또는 인터넷)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현재의 수수료 체계를 바꿔, 실수요자 보호와 노쇼 방지를 위해 주중과 주말로 나눠 탄력적으로 반환수수료를 적용하도록 2018년 상반기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코레일톡을 통한 지연보상금 반환) 열차지연에 따른 지연보상금 지급방법도 코레일톡에서 본인이 신청하면 고객이 처음 결제했던 수단(신용카드 또는 포인트)으로 즉시 반환되도록 연내에 추진하고, 신청 기간 만료 전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Push 알림)을 제공해 고객이 편리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현재는 인터넷(코레일 홈페이지)과 역에서만 처음 결재수단으로 반환 가능

 

      열차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서는 부가운임 징수 기준에 대한 홍보와 검표장비(MTIT) 기능을 개선하여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 (MTIT) 승무원이 승차권 검표나 차내 발권 시 사용하는 무선이동단말기

          ☞ (개선내용) QR코드로 승차권 정보 확인 정기승차권/중복할인 내역 조회

 

    < 열차안전 확보 대책 >

 

     노후 철도차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차량 정밀 안전진단, 차량 정비 강화 등의 대책을 세우고, 신규 차량을 구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정밀안전진단) 2017251, 2018132량 등 2020년까지 844량 순차 시행

        * (차량 구입) 2017년 전동차 128량 등 2021년까지 1,548량 구입(예정)

 

         또한 화물차량에 IoT 기술을 활용한 이상징후 사전 확인 시스템 도입하고, 특히 위험물 수송화차는 탈선감지밸브 설치해 궤도이탈을 예방할 계획이다.

 

       * (이상징후 사전 확인 시스템) 선로주변 센서로 통과열차의 차륜과 차축 베어링 상태를 측정하고, 그 정보를 관제센터에 통보하여 차량정비 등에 활용

       * (탈선감지밸브) 위험물화차(황산, 프로필렌) ´20년까지 611량 설치 예정

 

      프랑스에서 도입한 KTX-1은 일반선 운행 시 인근 열차가 이례상황이 발생하여 열차무선방호장치를 작동하면 경보만 작동됐으나, 차상컴퓨터를 국산화하여 자동으로 정차되는 기능도 2018년 말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 (열차무선방호장치) 차량 탈선분리 등으로 선로지장 시 24km이내 모든 열차에 경보    송출 및 열차운행 정지로 병발사고를 예방하는 장치

        * KTX-산천은 국산기술로 개발되어 현재 비상 경보송출과 자동정차 모두 가능


    < 일자리 창출 추진 >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전년 대비 455명이 늘어난 1,054명을 채용하여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상반기에 449명을 이미 채용하였고, 하반기에는 당초 계획보다 302명을 확대한 60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연도별 채용인원) ’14505, ’15319, ’16604, ’171,054

 

      또한 직접고용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은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환 심의 중에 있고, 간접고용 용역근로자에 대하여는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에서 정규직 전환 대상과 방식·시기를 협의하는 등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정시율 향상을 위한 열차 운행 간격 조정 기관사 인적 오류 방지를 위한 안전 컨설팅 및 내비게이션 설치 정비인력 자격증 취득을 통한 기술력 강화 KTX 부품 재고 관리 프로세스 개선 전시 대비 디젤기관차 적정 수량 확보 채용의 투명성 강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24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역 매장 임대수수료에 대한 지적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월 최저하한 설정 비율(현재 월매출액의 90%) 하향 조정 입점 사업자가 찰 시 제시한 월 매출액 보다 상당 비율 초과 달성 시 인센티브 제공 입점 사업자 평가 선정 시스템 개선 등을 검토하여 공사와 계열사가 협력해 신속히 추진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국정감사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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