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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트랙 신형 알스톰 차량 최종 디자인 공개

▲ 출처 :Rail ColourNews

지난 6일 미국 암트랙은 기존 Acela Express 대신해 운행할 차세대 고속열차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8월 암트랙은 알스톰 차량 28편성의 구매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은 2016년 공개된 컨셉디자인을 완전히 교체하고 기존 Acela Express 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파란색과 함께 선두부에 위치한 동력차 옆면과 옆면의 창문을 기존 회색 대신 하얀색을 둘러싸도록 디자인하여  친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기존 Acela Express 차량 (Amtrak)과 지난해 공개된 컨셉 디자인 출처 :Rail ColourNews

알스톰 신형 차량은 하얀바탕에 삼각형 로고와 함께 기존에 운행하던 이름인 Acela 를 그대로 물려받아 옆면에 새겨 넣었으며 특실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은 붉은색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회색 빛으로 마무리하였다. 기존 Acela 디자인과 비교한다면 어둡께 느껴질수 있는 회색 빛을 줄이고 차량 아래부분을 붉은색으로 강조해 밝은 느낌을 준다.

▲ 특실 출입문 최종 디자인 출처 :Rail ColourNews

차량의 외관도 기존 컨셉 디자인과 비교할때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모던했던 컨셉디자인에 비해 최종디자인은 오히려 모던한 부분이 많이 줄었다. 최근들어 알스톰이 즐겨(?) 사용하던 AGV플랫폼의 전두부 모습은 사라졌다. 운전석 전면부 유리와 옆면부 유리를 연결하던 V형 디자인도 이번 최종 디자인에서 사라졌다.  


▲ 이탈리아 NTV Italio 펜돌리노, 전면에 V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출처 :Rail ColourNews

알스톰은 이번 모델을 Avelia Liverty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기존에 사용하던 열차 플랫폼과 기술적으로 다른 모델을 의미한다.  알스톰의 기존 고속열차 모델(Pendolino)와 초고속 열차(AGV)의 중간쯤에 위치한 Avelia는 최신 기술인 ‘Tiltronix anticipative tilting technology’이 적용되어 최대 257km/h까지 속도를 낼수 있다.

기존 틸팅 열차의 속도가 선로의 상태등 여러 조건을 감안하여 최대 200km/h 낼 수 있던 것을 약 25% 향상 시켰다. 9량 1편성으로 구성된 Avelia 는 미국 북부 노선인 보스턴과 워싱턴을 잇는 노선에 투입되며 암트랙은 추후 수요 증가시 편성당 량수를 증가할 계획이다.


<© 레일 컬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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