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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연재

N700S系 신칸센은「신칸센의 표준차량」

완성직전의의 차량 등 공개 - JR 도카이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JR 도카이(東海)는 10월 1일, 일본차량제조(日本車輛製造)의 도요카와(豊川) 제작소[아이치 현(愛知縣) 도요카와 시(豊川市)]에서 신칸센(新幹線)의 신형 차량『N 700S계 신칸센』을 제작 중인 차체 등을 취재진에게 공개하였다. 2018년 3월에 완성시켜 2020년도부터 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운용 중인 N 700A계 신칸센을 N 700S계 신칸센으로 바꿔 도카이도(東海道)·산요 신칸센(山陽新幹線)에 운행을 예정하고 있는 차량이다. 현재 제작하고 있는 것은「확인 시험 차(確認試驗車)」라고 불리는 시험 운전용 16량 편성으로써 이번에 선두 차(16호 차)의 차체와 차내설비의 실물 모형이 공개되었다.


  차체는 도장(塗裝) 하기 전 모습의 밝은 회색이며, 차내도 구체(構体)가 노출된 상태이다. 기존 N 700A계 신칸센과 비슷한 조형(造形)이지만 선두 부는 "듀얼 스프림 윙" 형을 채용하였다. 선두 부의 고조가 약간 커지고 좌우 양쪽에 날을 세운 형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행 시 바람의 혼란(混亂)이 줄어 에너지 절약 화와 승차감이 향상되었다.


  전조등(前照燈)의 형상도 바뀌었으며, 시인성 향상(視認性向上)을 도모하기 위해 라이트 부의 면적이 커졌다. 라이트는 신칸센에서 첫 번째로 LED 라이트를 채용하여 에너지 절약 화를 도모하였다.


  차내 실물모형의 그린 차와 보통 차를 공개하였다. 보통 차는 측면 패널을 공기조화장치(空氣調和裝置) 흡출구(吸出口)와 일체화시켜 분출구가 눈에 띄지 않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됨에 따라 흡출구를 넓게 하므로써 실내온도를 균일화할 수 있다.


 


  그린 차는 흡출구 외 하물선반도 가로(橫) 한 줄마다 일체화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인의 공간을 확보하였다. 조명(照明)은 LED를 채용하엿으며, 천장도 광학적으로 최적 형상으로 하여 실내 조도를 균일화시켰다. 차내안내 표시기는 화면 크기를 50%로 확대한 풀 컬러 액정을 채용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그린 차의 좌석은 N 700계 신칸센에서 채용하고 있는 싱크로나이즈드 컴포트 시트를 개량하여 복사뼈를 좌석의 회전 중심으로 하여 장시간 앉아도 피곤하지 않게 만들었다. 그 밖에 푸트레스트의 대형화 및 발밑의 공간확대, 독서 등(讀書燈)의 조사범위(照査範圍) 확대, 팔걸이에 수납한 테이블의 면적확대, 다목적 훅의 신설(등받이 후면)이 이루어진다.


 
           전조등 취부위치


  보통 차의 좌석도 등받이와 좌면(座面)을 연동되게 몸을 눕히는 기구를 채용하였다. 방석구조의 천 스프링을 채용하여 경량화시켰다. 스마트 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 위치는 기존의 측면 아래에서 팔걸이 쪽으로 변경하였다. 모든 좌석에서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단편성도 가능


  N 700S계 신칸센은 주행장치와 보안장치도 다양한 신기술이 채용되었다. JR 도카이(東海)는 보도진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9월 28일, 새롭게 검증이 완료된 주요 신기술에 대한 개요를 발표하였다.


 

                  보통 차 의자


  대차(臺車)는 프레임 구조를 개량하였다. 하판(下板)의 두께를 바꿈과 동시에 보강부재(補强部材) 및 용접부재(溶接部材)를 줄였다. 이럼에 따라 한 대차당 약 75kg나 경량화하였다. 전동기는 구동 시스템에 SiC 소자를 채용하였다. 전자석은 기존 4극에서 신칸센에서 처음으로 6곳으로 늘렸으며, 소형ㆍ경량화를 꾀하였다. 또한 전동기의 회전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치차(齒車)에 신칸센 영업차에서 처음으로“이중 헬리컬 기어”를 채용하였다. 소음저감과 베어링의 신뢰성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 차 의자


  진동제어(振動制御)는 풀 액티브 제진(制振) 제어장치를 도입하고, 특히 터널 구간의 진동을 반감시키고 있다. 그린 차에서는 세미 액티브 댐퍼에 소형 전동기와 펌프를 취부하여 간단하게  구성하였다. 팬터 그래프는 추종성(追從性)을 대폭 높여 팽창식 습판을 개발하여 집전성능의 향상과 장 수명화(長壽命化)를 도모하였다. 또 팬터 그래프 지지부를 3개소에서 2개소로 줄여 N 700A계 신칸센보다 약 50kg나 경량화시키고 있다.

 

  JR 도카이(東海)는 이번 보도진 공개에서 N 700S계 신칸센을 여러 구간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표준차량(標準車輛)』이라고 강조하였다. 16량 편성의 경우 기존에는 상하기기(床下機器)의 구성을 8종류로 한 것이 기본이었으나 N 700S계 신칸센에는 기기의 소형화와 경량화로 상하기기(床下機器)를 통폐합하여 4종류로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12량 편성과 8량 편성 등도 쉽게 가능하도록 하여 도카이도(東海道)ㆍ산요 신칸센(山陽新幹線)보다도 이용자가 적은 노선에도 대응하기 쉽게 하였다. 이번 보도진 공개에는 도카이도ㆍ산요 신칸센을 제외하고, 구체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투입 노선은 밝혀지지 않았다.


 

           실내 안내표시기


  N 700S계 신칸센의 확인 시험 차(確認試驗車)는 2018년 3월에 완성될 예정이며, 2020년도에는 양산 차(量産車)로 영업운전이 시작된다. 확인 시험 차는 양산 차가 등장한 이후에도 기술개발용 시험 차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 리니어모터카 이후 신형차량은 어떻게 되는가?


  도카이 여객철도는 2027년도에 리니어(선형) 주오 신칸센(中央新幹線)의 시나가와(品川)[도쿄 도(東京都) 미나토 구(港口)] ~ 나고야(名古屋) 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2037년도에는 나고야(名古屋) ~ 신 오사카(新大阪) 간도 개통할 예정이다. 이럼에 따라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은 도쿄(東京)ㆍ나고야(名古屋)ㆍ오사카(大阪)의 3대 대도시 간을 중심으로 한 수송에서 3대 도시 ~ 지방도시 간과 지방도시 간을 중심으로 한 수송으로 바꿔 이용객층과 수송 인원도 크게 변한다고 보고 있다.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의 신형 차량도 3대 도시 간 수송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은 N 700S계 신칸센이 마지막이 될지 혹은 N 700S계 신칸센 다음 신형 차량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JR 도카이(東海) 내에도 리니어 개통 후 신형 차량의 말이 가끔 흘러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잡담 수준인 것 같다.


  신칸센 철도사업본부 차량부의 후루야(古屋政嗣) 담당부장은 보도진에게 공개한 후 기자회견에서 N 700S계 신칸센은 N 700A계 신칸센의 모든 면에서 성능을 향상시킨 높은 잠재력을 가진 차량이다. 리니어 개통 후에는 이 잠재력을 활용하여 어떤 수송 서비스가 될지 생각하는 등이라고 말하나 구체적인 생각과 구상을 내놓지 않았다.


    草町義和, N700Sは「新幹線の標準車両」…JR東海、完成間近の車体など公開, emerging media Response,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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