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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연재

N700S걔 신형 신칸센 외형이 바뀌지 않는 이유

신형 N700S系는 현재 N700系와 어떻게 다른가?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 10월 1일, JR 도카이(東海)가 개발 중인 차세대 신칸센『N 700S계(系)』의 선두 차량이 일본차량 제조(日本車輛製造) 토요카와 제작소(豊川製造所)[아이치 현(愛知縣) 도요카와 시(豊川市)]에서 공개되었다."의 선두 차량이 일본 차량 제조 토요카와 제작소(아이치 현 도요카와 시)에서 공개됐다.


 

               JR 도카이에서 개발 중인 신형 신칸센 N 700S계 모형과 차체


  도카이도 신간선(東海道新幹線)은 현재「N 700A」타입이 주류가 되고 있으며, 1999년도에 영업 운전을 시작한「700계」는 2019년도 말까지 물러난다. 그리고 바뀌는 형으로 2020년도부터 영업운전을 개시하는 것이『N 700S계』이다. 갑자기 영업차량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선「확인 시험 차(確認試驗車)」로 불리는 프로토 타입 차량을 제작하고, 2018년도부터 주행시험을 개시한다. 거기에서 얻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세부 수정을 하고, 최종적인 영업차량에 투입한다.


▣ 그 차이를 알아 차릴까?


  이번에 공개된 것은 이 시험 차 선두차량이다. 의자 등의 내부는 전혀 없는 텅 빈 상태이며, 외측도 최종적인 도장은 하지 않았다. 그래도 신칸센 다운 흐르는 듯한 디자인은 알 수 있다.


  JR 도카이(東海)에 따르면 N 700S계의 선두형상 디자인은 "듀얼 스프림 윙"형이라고 불리는 것으로써 현행 N 700A계보다 터널돌입 시 소음과 주행저항을 줄였다고 한다. 전조등(前照燈) 모양이 다르다. N 700A계의 디자인에서 많이 변화했다고 철도 전문지 기자는 말하고 있지만 철도에 정통한 사람은 어쨌든 일반 사람들은 그 차이는 잘 모르는 것이 아닌가?


 
   정면에서 본 N 700S계, 양쪽 옆 구멍이 전조등 부분


  N 700S계를 개발하고 있는 JR 도카이(東海) 신칸센 철도사업본부 차량부의 후루야(古屋政嗣) 담당부장에게 이 의문을 털어놓은 것을 보면 도장(塗裝)하면 푸른 라인이 N 700A계보다 조금 길어졌다. 이것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N 700S계의 도장(塗裝) 이미지를 보면 N 700A계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선두형상 뿐만 아니라 객석(客席)의 창(窓) 크기도 N 700A계와 같다고 한다.


  선두부분 형상은 소음과 주행저항을 줄이기 위함이며, 보이는 눈을 바꾸는 것만으로 형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흰 바탕에 청색이 아니라 붉은 선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열차라고 하는 것이 누구의 눈에도 나타나지 않을까?


 
                         아직 차체 속은 텅 비었다


  이러한 생각에 대해서 사외(社外)에서 N 700S계 개발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의 후쿠다 테츠오(福田哲夫) 씨는 반박한다. 흰 바탕에 푸른 선이라는 것이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의 이미지이다. 바꾸지 않는 것이 이용자의 안정감(安定感)으로 연결된다.


 ▣ 전 좌석 콘센트 설치


  다만 JR 도카이(東海)와 함께 다른 신칸센(新幹線)인 JR 히가시니혼(東日本)은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다양한 신칸센이 주행하고 있다. 도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은 초록색 E 5계, 아키타 신칸센(秋田新幹線)은 새빨간 E 6계.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은 흰 바탕에 구릿빛(銅色)과 블루가 인상적인 E 7계이다. 또 같은 도호쿠 신칸센으로도 현재 주력적인 E 5계와 과거 주력이었던 흰 바탕에 블루와 핑크 선이 들어간 E 2계는 인상이 전혀 다르다.


  외형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얼핏 보면 현재 N 700A와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잘 설명을 듣고 보면 세부적으로 크게 달라졌다. 보통 차에서는 전 좌석에 콘센트가 배치되고, 등받이 뿐만 아니라 좌면(座面)도 연동하는 좌석기구가 채용하였다. 좌석 색깔도 파란 색을 기조로 한 빛은 변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하여 재검토하여 N 700A계와는 약간 다르다라고  차량부 담당자는 설명한다.


 

                                        그린 차의 목업


  N 700A계의 공기조화장치는 전체 공기조절 외 창가 상부에 승객 자신이 조정 가능한 공기조화장치 흡출구(吸出口)가 있었지만 이는 전체 흡출구로 통일하였다. 개별 흡출구 이용상황을 조사한 결과 흡출구를 닿는 승객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차량부 담당자는 말한다.


 
   N 700S계의 객실목업, 좌측 의자는 현재 N700계 의자이며, 우측 의자 2열은 N700S계 의자


  객실 문 위에 있는 차내 안내자막은 화면 크기가 5할이나 크게 하였으며, 풀 컬러 액정으로 하면서 시인성(視認性)은 현격히 높아졌다. 또 하물선반에 짐(荷物)을 두고 내리는 승객이 적지 않기 때문에 정차 역이 닥아 왔을 때 하물선반의 조도를 높여 놓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는 세세한 배려도 하였다. 다만, 실제적으로 일반 승객을 태우고 시험을 한 것은 아니라고 차량부 담당자는 말한다. 현 시점의 효과는 미지수다.


  이렇게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크게 달라진 것 없이 세부 개선에 머물고 있지만 그 축적이 승차감 개선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변함없는 안정감이 중요


  보도 공개가 끝난 뒤 후쿠다(福田) 씨에게 넥타이가 N 700A계의 무늬입니다라고 슬쩍 물었다. 그는 잘 아셨군요라고 대답한 뒤 한순간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N 700A계는 아닙니다. 700계가 완성된 당시에 만들어진 넥타이입니다.


  틀림없이 N 700A계라고 생각하던 넥타이 무늬는 사실은 훨씬 오래 된 700계였다. 그러나 얼핏 본 것만으로는 구별할 수 없다. 거기에 그의 진의가 있었다. 관광객처럼 신칸센에 조금밖에 안 타는 사람에게는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의 이미지는 흰 바탕에 푸른 선(線)입니다. 이 신칸센을 타면 교토(京都)와 오사카(大阪)로 갈 수 있다는 안정감이 중요한 겁니다라고 말했다.


  JR 히가시니혼(東日本)은 새로운 신칸센 차량이 등장할 때마다 그 디자인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JR 도카이(東海)는 흰 바탕에 푸른 배색을 완고하게 지키고 있다. 2027년 운행을 시작하는 리니어 주오 신칸센(中央新幹線)의 영업차량『L 0계(系)』도 흰 바탕에 푸른 선이라고 하는 차체 배색은 바뀌지 않는다.


  이용자에게 흰 바탕에 푸른 선이 안심(安心)의 상징이다. 다만, 올해 6월에 가선(架線)이 끊어져서 운휴(運休)하는 고장이 있었다. JR 도카이(東海)는 예상 밖의 고장이라고 했으나“흰 바탕에 파랑=안심(安心)”이라고 하는 이용자의 신뢰에 부응하려면 안전운행으로 실수는 허용되지 않는다.


   大坂直樹(東洋經濟 記者), 新型新幹線「見た目」が変わり映えしない理由, 東洋經濟新報社, 201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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