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1 (월)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고사성어

회자인구[] : 회나 구운고기 처럼 널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인구에 회자한다'라는 말로, 맛 있는 음식처럼 시문(詩文) 등이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며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

(膾:회 회, :구울 자, :사람 인, :입 구)


[유래] 회()는 날고기를 뜻하고, 자()는 구운 고기를 뜻한다. 회자라는 말은 《맹자()》에 나온다.

 증석()은 양조(대추)를 좋아하였는데, 증석의 아들 증자()는 아버지가 죽은 뒤 아버지가 생각나서 차마 양조를 먹지 못하였다. 이 일을 두고 공손추()가 맹자에게 "날고기와 구운 고기()와 양조는 어느 것이 더 맛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맹자가 "날고기와 구운 고기가 더 맛 있다"라고 대답하자, 공손추는 "증자는 어찌 날고기와 구운 고기는 먹으면서 양조는 먹지 않은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맹자는 "날고기와 구운 고기는 사람들이 함께 좋아하는 것이고, 양조는 증석이 홀로 좋아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 라고 대답하였다.


또한 회자인구는 훌륭한 시문() 등이 맛 있는 음식처럼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며 칭찬받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인구에 회자한다'라는 식으로 표현되어, 널리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료 : 두산백과

배너
배너

포토




철도전문 매거진에 대한 의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