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5 (토)

  • -동두천 24.1℃
  • -강릉 28.1℃
  • 흐림서울 25.2℃
  • 흐림대전 26.1℃
  • 구름많음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9.8℃
  • 광주 24.1℃
  • 흐림부산 26.6℃
  • -고창 23.3℃
  • 구름많음제주 30.3℃
  • -강화 24.4℃
  • -보은 26.1℃
  • -금산 24.3℃
  • -강진군 28.2℃
  • -경주시 28.1℃
  • -거제 28.7℃

공항철도 직원,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고객 생명 구해

영종역 역무원,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의식 회복시켜 119에 인계

      

공항철도 직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노인을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졌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지난 614일 오후 454분경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노00(73)가 전화통화를 하던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공항철도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건졌다.

 

바로 뒤편에 있던 고객의 신고를 받은 전승재 역무원(28)이 즉시 해당 고객에게 달려가 맥박 및 호흡 상태를 점검한 후, 쓰러진 노00씨가 이미 하얗게 질린 상태로 맥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한 차례 심폐소생술에도 노00씨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119가 도착할 때까지 박정범 역장(33)은 남성의 상의를 탈의시키고 자동심장충격기를 부착하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때마침 도착한 119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00씨와 그의 가족들은 공항철도 직원들 덕분에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퇴원하면 영종역을 방문하여 은인들에게 인사하겠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항철도측은 역무원, 기관사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꾸준한 안전교육을 시행해온 덕분에 서울역, 홍대입구역 등 현장 곳곳에서 승객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왔고, 이번이 8번째 응급 구조활동이었다.”앞으로도 열차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직원들이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포토




철도전문 매거진에 대한 의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