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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전문인력 2000명 양성…잡지산업 경쟁력 강화

문체부, 제2차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계획…매거진 컬처밸리 조성

정부가 창의 인재 발굴과 실무 인력 전문화를 위해 2021년까지 정기간행물 분야 전문 인력 2000여명을 양성한다.


또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콘텐츠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기간행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계획’(2017∼2021)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2015 잡지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잡지 등 정기간행물산업의 매출액은 2012년부터 하락해 2014년에는 2년 전보다 약 26.2%(4871억원) 줄어든 1조375억원을 기록했다. 발행부수도 2014년 잡지 1개사 평균 1만6253부로 2012년의 1만7925부에 비해 9.3% 감소했다.


이에 문체부는 역동적인 혁신을 통한 디지털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4대 과제, 19개 세부사업에 총 56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4대 과제는 ▲산업 진흥 인프라 구축(258억원) ▲매거진 등 정간물 콘텐츠 부가가치 제고(156억원) ▲디지털 융합 혁신(85억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7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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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우선 2021년까지 잡지 등 정기간행물 분야의 전문 인력 총 2160명(연간 432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창의 인력에 대한 시상을 확대 실시해 산업 인력의 사기와 산업 진흥 분위기를 진작할 계획이다.


또 정기간행물 복합문화단지인 매거진 컬처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잡지사들이 입주해 공동으로 이용하는 편집·디자인센터를 운영해 최신 제작시스템을 이용하고 집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매거진 컬처 밸리에는 잡지사들이 입주해 최신 제작 시스템을 공동 이용 및 편집·디자인 시설의 집적화로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한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잡지 배본, 반품, 재고 관리 등을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종합물류센터도 설립하게 된다. 편집·디자인공동센터에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153억여원이, 종합물류센터에는 같은 기간 37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유통과 판매 부수 데이터의 집계가 어렵고 잡지사의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업계와 협력하고, 일원화된 정기간행물의 독자관리시스템(CRM) 구축을 통해 잡지 유통과 고객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원활한 유통·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잡지(매거진)가 디지털화 체제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미디어 제작과 모바일 이용·구매에 최적화된 온라인-오프라인(O2O) 유통 지원 시스템 등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원해 새로운 수익 모델의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디지털 잡지 제작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잡지가 다매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독립잡지사에 대해 국비를 지원하는 한편 문화콘텐츠 분야 자격증 제도 마련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매거진의 한류 확산을 통해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도서전의 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수 콘텐츠 매거진의 해외 수출 진흥을 위해 해외 홍보와 번역 지원 등을 확대해 와이어드, 이프레스 등과 같은 세계적인 잡지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정책 자문 기구인 정기간행물진흥자문위원회의 운영을 활성화해 민관 협력을 촉진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앞으로 이번 제2차 정기간행물진흥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잡지 업계 및 유관 정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 044-203-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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