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 (수)

  • 흐림동두천 -2.1℃
  • 흐림강릉 5.9℃
  • 흐림서울 0.0℃
  • 흐림대전 -0.2℃
  • 흐림대구 0.4℃
  • 흐림울산 3.2℃
  • 흐림광주 4.2℃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1.3℃
  • 흐림제주 9.5℃
  • 흐림강화 -2.0℃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2.1℃
  • 흐림강진군 2.4℃
  • 흐림경주시 -0.3℃
  • 구름많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한국철도, 설 연휴 철도 운행 특별대책 마련… 열차 타고 가는 고향길, 안전과 서비스에 ‘총력’ 한국철도, 설 연휴 철도 운행 특별대책 마련… 열차 타고 가는 고향길, 안전과 서비스에 ‘총력’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는 23일부터 27일을 ‘설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철도 이용객을 위해 수송력 증강‧안전‧서비스 등 각 분야별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수송력 증강을 위해 열차운행 횟수를 평시대비 166회 늘려 모두 3,496회 운행한다. KTX는 주말 운행계획을 적용해 좌석을 평소보다 7만 3천석 더 공급한다. 수요가 많은 주요 노선에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도 80회 추가 운행한다. ITX-청춘, 수도권전철 등 광역철도는 주말 수준으로 운행한다. 특히 귀경 수요가 집중되는 25~26일에는 KTX 등 간선 여객열차와 연계할 수 있는 심야 전철을 56회 추가하는 등, 평소보다 열차를 86회 증편해 모두 1만 1,038회 운행한다. 아울러 연휴 다음날인 28일에는 평상시 월요일 새벽에만 운행하는 KTX를 3회 투입해 장거리 출근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앞서 한국철도는 약 한 달간 시행한 설 특별 수송 대비 전국 안전 점검을 마치고 지난 20일에 ‘설 특별 수송 사전 점검회의’를 열어 지역본부별 안전관리대책과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여객분야는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역과 열차의 편의시설과 인적서비스를 점검했다. 자동발매기, 승강기, 자동심장충격기 등 이용객 안전과 편의에 직결된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여객 집중 시간대 분산이동 안내 등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차량 등 기술분야는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전철을 포함해 총 5,315량에 대한 선제적 예방 점검으로 운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난방장치, 출입문, 화장실 등 접객설비에 대한 중점 정비를 마치고, 역사 내 안전사고나 정전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 예방을 위해 전체 시설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설 특별수송 기간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관제, 여객, 광역, 물류, 차량, 시설, 전기 등 7개 분야별로 모두 162명이 열차 운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특별교통대책본부는 악천후, 사고 등 이례사항 발생 시 승차권 발매 통제나 임시열차 긴급 투입 등 신속한 의사결정을 맡아 종합적인 위기관리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철도는 장애나 사고에 대한 비상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거점에 비상차량을 배치하고,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오송, 대전, 익산 등에 KTX와 무궁화 등 열차 3편성을, 서울, 제천, 경주, 부산, 익산, 광주, 영주 등 14개 역에 동력차 14량을 배치한다. 비상시 열차 운행지연 최소화를 위해 전국 52개 역에 차량을 응급조치할 수 있는 170명의 기동수리반을 운영해 응급체계를 구축했다. 사고 복구장비와 자재를 주요역에 분산 배치하고, 출동준비태세를 유지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제설기 9대를 전국 주요 거점에 구비했으며, 폭설이 내리면 영업시행 전 제설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설 명절 기간 전국 안내인력을 보강해 총 13,155명이 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진다. 맞이방, 화장실 등 접객시설 순회점검을 강화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길찾기 헬프데스크나 교통약자 승하차 도움 서비스 등 안내를 강화했다. 특히, 철도사법경찰대와 함께 주요 역사 화장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취약장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힘쓴다. 소방서나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환자 지원체계도 갖췄다. 아울러 전국 주요역에서는 귀성‧귀경객을 위해 다과, 전통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통놀이 체험 등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클래식이나 가요, 합창단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즉석 사진 서비스나 노래자랑 등 특색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한국철도는 역귀성‧귀경객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 설 특가’ 상품과 명절기간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철도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역귀성‧귀경객은 설 당일 앞뒤로 이틀간 495개 열차에 적용되는 ‘KTX 설 특가’ 상품을 이용해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X와 관광지 입장권, 숙박 등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열차를 타고 고향 다녀오시는 길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철도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레일종합

더보기

배너

배너

기획특집

더보기



노조활동

더보기

배너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뉴스

더보기
고객케어 서비스로 헌 옷에 가치를 입히다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어르신이나 장애우, 취객 등이 갑작스런 대·소변 장애로 인해 옷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자, 지난해 12월부터 해당승객에게 옷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고객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케어 서비스’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역사의 환경사들이 자발적으로 입지 않는 옷이나 헌옷을 기증하여 역에 비치된 ‘응급의류함’에 보관하고, 유사시 승객에서 옷을 제공하여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대구도시철도공사 2호선 다사역에 근무하는 환경사가 전동차에서 갑작스런 대·소변 장애로 인해 난처함을 겪는 승객을 종종 목격하고, 고안한 아이디어이다. 응급의류함에는 기증받은 상·하의 이외에도, 남녀 속옷, 양말, 손수건 등을 신품으로 비치하여 수준높은 고객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반월당역, 중앙로역, 큰고개역 등 혼잡역이나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중이다. 대구메트로환경 김태한 사장은 “하루 47만여 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에서 매일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하는데 승객에게 갑작스런 대·소변 장애가 발생할 경우 승객과 환경사, 역직원 모두가 난처한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어떠한

배너
배너

건설뉴스

더보기



포토


배너

배너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배너